'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목사의 사람 되면 목사는 있다가 아 나는 소용없고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시요 중보자신데 예수님에게 붙어야 된다 나한테 암만 붙어봤자 소용없다. 아 갔더니마는 목사보다 예수님이 높구나, 하나님 높구나 하나님한테 붙어야지. 목사에게 암만 들어 붙어야 소용없구나 하나님께 붙어야 되는구나 목사 내놓고 거기 떡 들어 붙게 하고 난 다음에 자는 살며시 빠져 버립니다. 안보입니다. 하나님하고 둘이 들어 붙도록 이러는 것이 중매쟁이요.
중매쟁이가 처음에 중매하기 전에는 처녀도 중매쟁이가 총각하고 가까운 것보다 중매쟁이하고 가깝다. 총각도 처녀하고 가까운 것보다 중매쟁이하고 가깝고 둘이 다 가깝지마는 이걸 끌여다 붙여서 맞추고 난 다음에는 저거 둘이 가깝도록 하고 살며시 중매쟁이는 빠져서 이제는 중매쟁이보다 처녀 총각이 가깝습니다. 이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중매쟁이의 그 정상이요. 이거 중매시켜놨더니마는 이 처녀 빼앗겼다 이 총각 빼앗겼다 저거 둘이 좋아하고 나한테는 나는 이제 버림 당했다. 그자는 중매자가 아니요. 그자는 절도요 강도입니다. 못쓸 인간입니다. 이것이라 그거요.
(820323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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