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믿는 사람은 돈을 다 버리라는 말입니까? 돈을 버리는 사람은 돈의 종이 됩니다. 그러면 돈을 사랑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모인 재물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하나님이 나에게 보관시킨 것이기 때문에 귀중히 취급해야 됩니다. 어떻게 귀중하게 취급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취급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소유를 다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를 때에 방해되지 않는 소유는 다 가지고 갔습니다. 또 하나님을 따를 때에 방해되지 않는 사람, 같은 신앙으로 같은 걸음을 걷고자 하는 사람은 다 데리고 갔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1호의 해결 계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 창12:5 :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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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주님을 사랑함을 인해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떠나서 돈만을 독단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금하는 것입니다. 이는 돈뿐만 아닙니다. 사람도 주님 떠나 독단이 사랑하면 망합니다. 모든 만물도 자녀들도 부모들도 형제들도 주님을 떠난 독단으로 사랑하면 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랑이 되지 안을지라도 그 사랑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 형제 부부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사랑할 때에는 그 사랑을 자꾸 하나님 사랑하는 사랑으로 사랑하려고 변화시켜서 성화 시키려고 애를 쓰는 노력이 부절히 계속 있어야 됩니다. 계속해 있으면 어느 단계가 되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부모 형제 자매를 사랑합니다. 그 사람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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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형편이 제일 좋다.' 는 여기서 떠나서 경제로는 제가 자유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아주 착각입니다. 또, 제가 보다 이런 것이 좋다 저런 것이 좋다, 좋은 것을 비판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능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도 아주 어리석은 부당한 일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일체 알 만한 그런 실력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다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 내게는 요게 필요하다 저것이 필요하다, 요 정도가 좋다 그렇게 생각하는 데에서 제가 목표하는 대로 안 되면, 거기서부터 억지가 나와 가지고 제힘으로 이제 목표대로 이루려고 애를 쓰는 것이 다 자멸하는 행위입니다. 그것을 결론적으로 말해서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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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