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27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예수님이 그때에 똑똑히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냉정하십니다. 오늘에는 주님이 우리들에게 굉장히 참으시고 관용하시고 인자하시고 뭐 아무런 속도 없고 뼈도 없는 그런 참 물렁한 주님으로 참으십니다. 배반해도 거역해도 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거역해도 또 참으시고 또 가르치시고 이렇게 권고하시나 사람이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때가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그러하고 지역적으로도 그러하고 가정적으로도 그러하고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것을 성경에 많이 말씀해 놨고 우리는 봅니다.
과거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참으시다가 기회가 있어서 그 기회가 지나가면 아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극히 사랑하심같이 극히 미워하신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또, 신약 시대에도 보면 지역 지역마다 민족 민족마다 하나님의 긍휼이 참 말로 다할 수 없이 마구 물을 들이 쏟아 붓는 것처럼 그렇게 은혜가 충만할 때도 있고 다시는 물 한 방울이 없는 그런 메마르게 비참한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할 때,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길거리에서도 우리를 가르치셨고 방에서도 가르치셨고 누웠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 마음을 두드려서 가르치셔서 우리 마음에 주님에게 대한 생각 많이 했습니다. 너희들이 생각도 하고 깨닫기도 하고 작정도 하고 이래야 된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 일이 수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이를 때에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이제 마지막 말씀을 했습니다.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악은 창조주, 주재자, 우리를 구속하신 주 하나님 이분 중심이 아니고 이분 위주가 아니고 이분의 뜻이 아닌 것은 다 악입니다. 전 인류를 위한 것도 악입니다. 전 민족이나 국가나 사회나 가정이나 자신이나 위주 한 것도 악입니다. 그것들의 중심도 악입니다. 모든 인간들의 주관도 다 악입니다. 이래서, 악령과 악성은 원죄요 악습은 본죄인데 악령 원죄 본죄로 된 옛사람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행악하는 자들아'
모든 것 네가 주관을 다 버리고 네 욕심 버리고 어떤 것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것 다 버리고 하나님의 목적이신 예택 중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 중심, 창조 중심, 도성 인신의 중심, 사활의 대속 중심, 대형으로 죄에 자유 중심, 사망과 마귀에게 자유 중심,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 중심, 하나님의 자녀의 이 연결 중심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을 향한 중생 중심 영감과 진리와 피의 중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직을 맡겼으니 제사장, 선지직, 왕직 이 중심으로 사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작정하신 당신의 주신 구원 이 구원 중심 위주, 이 구원 안에서만 있기를 노아 때에 방주 안에서 있는 것처럼 이것이 좁은 문이요 좁은 길입니다. 이것은 악과 적입니다. 이것은 피조물 중심과 적입니다. 피조물 위주와 적입니다. 피조물의 주관과 적입니다. 순전히 악으로 더불어 대적입니다.
(88031301)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예수님이 가르친 것은 좁은 길에 들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좁은 길이 아니고 전부 다른 어만 길에서 세상 생활 하다가 이렇게 주님의 교훈을 다 만홀히 여기고 다 업신여기고 왔으니까 너희들이 오는 그 자리는 나는 내가 모르는 자리다는 말씀입니다.
어디서 온지 모른다 말은 너희가 다니다 오는 그곳은 내가 모르는 곳이라, 내게는 상관없는 곳이라 말이오. 좁은 길에 들어서서 걸어갈 때에 주님과 상관 있지 좁은 길을 떠난 자는 주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행악'이라고 한 것이 중요합니다. 악이라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악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모든 피조물 중심이 다 악입니다. 민족 중심, 인류 중심, 국가 중심, 뭐 문화 중심, 과학 중심 무엇이든지 하나님 당신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악입니다.
이래서, ‘행악하는 자들아’ 이 말은 전부 구속하신 주님 중심이 아닌 그 모든 중심을 가진 그것은 당신에게는 상관이 없다 말입니다. 요것 가지고 심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은 다 심판을 받습니다. 악을 가지고서 선교사노릇도 하고 악을 가지고 부흥사, 목회 성공도 합니다. 악을 가지고 순생도 하고 악을 가지고 순교도 합니다. 악을 가지고 순교도 합니다.
순직자들이 세상에 많고 순족자들이 많고 순국자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다 죽음을 내놓은 것인데 무엇을 가지고 죽음을 내놓았습니까? 하나님 중심 가지고 내놨습니까? 자기 중심이라는 악을 가지고 내놨습니다. 무슨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 문제입니다. 하나님 중심인 사람이 실수하는 것은 실수를 해도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오. 하나님의 신부가 아무리 돈을 잘못 썼다 뭐 재를 저질렀다 해도 그거는 남편이 책임질라 하니까 힘만 들었지 그렇다고 버리지는 말라 했습니다. 음행한 연고 외에는 버리지 마라, 이혼하면 안됩니다.
그말이 무슨 말이요? 당신을 주로 모시고 당신 중심으로, 당신 중심 당신 위주로 당신에게 피동으로 이렇게 사는 그것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이 담당하지만 당신을 버리고 악이면 안됩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이것은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서 자기 중심, 이러니까 뭐 여러분들이 보면 알아. 여러분들이 이래 강사도 보면 ‘저 강사는 암만 입으로 말해도 저거는 행악자다, 자기 중심이다, 피조물 중심이다, 명예 중심이다, 영광 중심이다, 자기 대우 중심이다, 또 저거는 무슨 학문 중심이다, 자기 인기 중심이다, 저거는 세상에 학자들 하는 무슨 신학 무슨 신학을 중심이다.’ 중심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눈을 뜨고 볼라 하면 보여집니다. 저 사람은 아무리 둔해도 천해도 저 하나님 중심이다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 아니면 행악자인 줄 아십시오.
(880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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