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사전  
                                                                                                           목록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성경:66요한계시록01:13
 

계1:13

'촛대 사이에'
교회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인자 같은 이라 말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구약에는 인자를 아주 사람 중에는 제일 말자, 제일 천물, 제일 가난하고 무능한 것, 아주 제일 천한 사람을 가리켜서 인자라 말했습니다. 신약에도 인자라 말이 몇 번 있는데, 인자라 말은 근본 부요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부요를 내놓으심으로써 가난해지고 무능해진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인간 중에 제일 자유 없는 사람이요, 제일 약한 사람이요, 제일 천한 사람이요, 제일 천대와 모욕을 받은 사람된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되신 것을 인자라 말합니다.

밧모섬에 가기 전에도 사도 요한이 성신의 감동을 받아서 주님이 자기 위해서 낮아지시고 천해지시고 그렇게 고난당하신 걸 알았지마는 밧모섬에 가 가지고 성신의 음성을 듣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보니까 인자였습니다. 인자, 사람의 아들이라 말입니다. 인자라 말은 천한 인간을 가리켜서 인자라 합니다.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예수님께서 발에 끌리는 옷을 입은 것은 대제사장이라는 말입니다. 대제사장이 발에 끌리는 옷을 입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면 이제까지 예수님은 대제사장이라는 증거도 했고 했지마는 주일날 만나 가지고 영감 받아서 대제사장이신 것을 새로 봤습니다.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연단한 빛난 주석 같고'
예수님이 자기를 위해서 연단받으시고 고난받으신 것과, 또 그분은 얼마나 성결하다는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과 같다 말은 그분에게 속한 것은 전부가 다 성결하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시를 못해서 이런 말로 표시한 것입니다.

(87060810)


'촛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촛대 사이는 지상 모든 교회를 주님이 총찰하시고 파수하시며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전교회에게 보편적으로 임하시는 것을 가르침이요

교회의 주인이 그리스도인 것과 또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설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받아서만 부요하여 질 것을 가리켜 인자 같은 이로 나타냈습니다.

인자같다 함은 순 인성만이 아니고 신인양성을 가진 그리스도니 사람같이 보이나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참 사람이요 참 하나님이십니다.

인자로 나타남은 고후8:9 과 같이 근본 부요하신 하나님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난하게 되사 그 부요로 택소자 (擇召者)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 특히 교회 사이에 인자로 나타나신 것은 지상 교회 생활이 끝나기 전 신종(信從)으로 이 부요를 완전히 기독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하시려는 사랑의 예고입니다. 기독자가 이 취리에 주력하지 않고 세상을 탐하는 것은 상술한 대로 기독자의 신종의 길을 걷지 아니함으로 성신의 지혜를 얻지 못한 까닭이니 근시와 소경같은 어두운 일들입니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제사장직권을 가지시고 교회 내에 상주하시는 그리스도시니 교회와 인자를 보이고 셋째로 나타나신 것은 온갖 소망을 보이고 그 소망을 내 것 삼는 구체적인 실천에 나아가는 순서를 나타내심입니다.

완전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부요를 내가 소유하고 천국인 교회 내주의 영광을 누리고 사는 데는 그것들이 아무리 영광되고 부요할찌라도 자신이 못났으면 그것이 도로이 짐 아닌 짐 불행 아닌 불행이 될 것입니다. 그런 고로 먼저 자신이 모든 것에 구비한 자격 곧 성화를 입어야 합니다.

성화를 입는 데는 사활하신 대제사장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사활의 순종은 믿는 자에게 완전한 사죄와 칭의를 법적으로 제공하실 뿐만 아니라 실제 성화적의 사죄 칭의도 완전히 성립 시키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방편은 범죄들 보혈을 힘입어 천부에게 고하여 부노(父怒)를 풀어드리고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입장에서 대속받은 그리스도의 것으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뜻대로의 생활하려고 노력할 때에 보혈과 성령과 말씀의 능력이 도우심으로 성화도 성결의 생활도 완성되는 것입니다.

딤전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나니라' 하심같이 육체적인 인격수양도 그 인격의 위대함도 사람들은 부러워하며 힘쓰나 광학다문(廣學多聞)을 힘씀) 이 사람은 유익이 적고 또 금생뿐이요 도로이 지옥의 형벌이 클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성화를 얻은 것은 금생과 내생에 이렇게 유익할 뿐 중대하니 얼마나 부러워하며 힘써야 할 것인가. 그 나라에 일들을 영원히 변동이 없으니 더욱 힘써야 합니다.

칭의와 성화를 입은 자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제사장의 직권도 주십니다.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넷째로 나타난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부요의 소망을 취하려고 성화입는 길을 걸으려 할 때에는 반드시 세상 불의의 세력과 마찰되는 일이 있고 또 초자연의 능력의 도우심이 아니면 걸을 수 없는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고로 여기에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고로 금띠를 띠신 것은 그리스도의 왕권을 상징함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교회에 상주하심은
1) 전지 전능하신 권위로 지상 교회를 수호하시며 교회의 대적과 싸우시는 일을 하신다. 그런고로 성도는 담대하여야 합니다.

교회 왕 되신 예수님은
① 사망의 권세와
② 사탄과 죄의 권세와
③ 세상 모든 불의의 권세와 싸워 성도에게 영생과 영원한 성결을 보장하여 주십니다. 그런고로 첫 아담과도 같지 아니하고 천사와도 달라서 영원히 타락도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할 권세도 주십니다.

2) 교회를 다스리시며 지도하시나니 그의 명령하에서만 순종하여 명령에서 살고 명령에서 죽는 것이 교회의 생명이요 의무다. 또 그리스도인의 죄과를 세밀히 심판하십니다.

3) 자기가 자기를 지키는 일과 자(自)주장하는 일은 이 왕에 대한 역적이 됩니다. 나는 주님고 그 명령을 지키고 주님은 나를 지키십니다.

4) 이상 일들을 위하여 교회 안에 상주하십니다.

이 왕국(교회)은 세상에서 시작하여 영원히 존속합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영적입니다. 그리스도 왕국의 시민이요 또 그에게만 통치를 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육은 세상나라에 영은 그리스도의 나라에라는 이분 국민론은 불가합니다. 기독자는 영육입니다. 그리스도의 피에 팔린 그리스도 왕국의 시민이니 세상 국민의 권위를 가질 권세가 없습니다. 다만 그 나라의 시민으로 그 왕의 명령 복종이 세상 국가 시민생활에 부합될 때가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외견에는 세상국가 생활과 순종같으니 실은 그리스도 왕의 명종(命從)이요 또 그 나라 그 생활입니다. '가이사에 것은 가이사에게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라는 성구를 이용하여 육은 세상나라에 영은 그리스도에게라는 이분론은 불가합니다. 기독자에게는 가이사의 것 곧 세상 국가의 것이 없습니다. 기독자의 영육과 그 생명이 다 그리스도의 피값에 팔린 바 되었으니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570121)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성경성구(click용)
817 46고린도전서02:0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816 66요한계시록0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815 66요한계시록0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814 66요한계시록0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813 58히브리서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
812 58히브리서10: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811 58히브리서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
810 58히브리서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809 58히브리서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808 58히브리서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