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와 철학자
과학자들은 예수 믿는 데 좋은 점도 있으나 아주 믿기 어렵습니다. 과학자들은 전부 자기네들 육안 위주로 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안 본 것은 믿지 않습니다. 이 육안이 위주입니다. 천하 인간의 육에 있는 육안이 다 달라 들어도 못 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영안의 사람은 다 볼 수 있습니다.
예수 믿어 구원 얻는 것은 전부 영안으로 보고 영계로 들어가는 것인데 영안이 없이 육안만 표준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믿기가 어렵습니다. 과학자는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그분이 모든 걸 창조했지만 이제 하나님까지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려 해봐도 믿어지지를 안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지만 나중에 분석을 해서 들어가다 보면 안 믿고 말아버립니다.
그러나 어떤 과학자들은 육안으로 연구한 그것을 초월해서 영안이 밝아져서 이 모든 물질에 대한 걸 연구함으로 하나님이 더 잘 보이고 하나님의 위대함이 보이고 하나님의 능하심이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체만 연구해도 이것은 상상도 못할 그 기능으로 창조하신 분이 계시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과학자는 보는 것을 위주로 하던 사람이 보는 것에 초월한 영의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더 신앙이 똑똑하고 굳셀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그리 되기 어려운 고로 믿음의 사람들은 이 과학 공부를 잘 안 시키려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인문계 공부를 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또, 철학 공부를 안 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왜 철학 공부를 안 시키려고 하느냐? 철학 공부 그거는 사람이 자기 심령으로 자꾸 찾아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딴 데야 볼 수가 없으니까 자기 주관으로 자꾸 찾아 들어가 가지고서, 자기 속에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것을 연구해서 자꾸 발견하는 그 면으로 주력하는 것이 철학입니다. 그래서 철학은, 통틀어 말해서 자기 찾는 사람인데, 그렇다고 자기를 바로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 대해서 자꾸 연구하지만 하나님이라는 객관 세력이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 제 주관으로 자꾸 요렇다 요렇다 하게 됩니다. 그러니 철학자는 전부 추측이요 추론입니다. 철학자는 전체가 추측 추론이오. 이럴 것이다, 이럴 것이다 이래 가지고서 자기가 추측한 것을 실상으로 만들고 추론한 것을 또 실상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그다음 후대 사람이 또 만들기 때문에 철학은 전부 공상과 같습니다. 추측 추론으로써 자기를 찾아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이 피조물을 찾아 들어간 것이고, 이거 철학은 그러기 때문에 인간이 찾아 들어간 것입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도이니 하나님이 객관 세력으로 보여 주니까, 그렇게 보여 줌을 받아 가지고 보는 것이지 제가 찾아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 성경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책과 정반대입니다. 모든 책은 인간들이 이렇게 이렇게 인간 생각, 인간 궁구, 인간 추측, 인간 추론, 인간의 그 모든 가정 이런 것들이 주 모아 가지고서 인간 지식이 된 것이고 신구약 성경 지식은 저 창조주 그분에게서 열어 줘서 그분에서 내려와 가지고서 우리에게 알려 준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영안을 밝게 해 달라고서 하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88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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