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에게 얻으면 다 돼. '얘, 너는 지금 학교 일학년 들었지? 너 하나님이 모든 거 좇은 거 다 주시는데 그분에게 못 받으면 너는 거지돼. 그분에게 다 받으면 제일 이것 돼.'
이러니까, 그분에게 받는 데는 어째야 되지? 그분이 삐꾸면 주시겠어? '아니지요, 주님이 나를 좋아하셔야 주지요.' '그러면 그분이 좋아하시도록 비위를 맞출라 하면 어째야 되지?' '나는 뭐 어머니 옆에만 있으면 되지요, 뭐. 어머니 옆에만 있으면 되지요.' '그라면 좋아하시겠어? 너 뭐이야? 나 일학년이니까 아무리 어머니 사랑이 좋지마는 어머니한테 다녀오겠습니다.' 하고서 떡벅떡벅 가면서,
'주여 나와 함께 하시옵소서. 주여 나와 함께 합소서. 실족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떡 가서 책상 위에 책 턱 놓고. 눈 쳐들며 뭐 라 하더니마는 턱 눈 감고 '주여 오늘 이 자리에 나와 함께 하셔서 언행 심사에 실수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를 다니엘에게 주신 것같이 주셔서 내가 공부를 여기에서 백점을 하고 일등을 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옵소서, 내가 그렇게 기도하고. 다른 동무들에게 덕을 끼쳐서 어떤 학생들을 보니까 그 국민학교 뭐 오 학년인가 육 학년인가 그 학교에서는 요새 인기 투표도 하는 모양이라, 이런데 어떤 학생 보니까 오늘은 학교에서 인기 투표를 하는데 인기 투표에 이걸 받아 가지고 왔어. 어? '너 이거 받았노?' 이라니까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요.'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조심을 했던지 인기 투표를 하니까 그 학생의 인기 투표를 해서 인기 투표에 일등을 했어.
그거는 공부 일등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것입니다. 뭐할라고? 주님에게, 많이 받아 주님이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너는 학생이니까 그라고, 너는 주부니까 그라고 모든 일을 주님 한 분만이 나에게 주실 수 있고 그것만이 나에게 좋은 행복이 되지, 선물이 되지 상급이 되지 딴 거는 다 속에 독이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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