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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흉년 구별법  
 

설명 : 신문만 보고 아는 것은 소경이고 시장에 가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기로 아는 것이
        더 정확


정권자가 정치를 잡고 있을 때에 정치할 때에 첫째는 뭘 봐야 압니까? 뭘 봐야 아요? 풍년을 봐야 알아. 풍년을 봐야 아는데, 풍년 봐 안다 하니까 우리 청년들 가운데, 우리 청년들 가운데서도 ‘풍년 보는 것도 과거에 ○정권 때는 뭐 어떻게 해 가지고 그걸 통계하기 때문에 풍년인지 뭐 흉년인지 알지마는 지금은 그거 법을 변경해 놔서 풍년인지 흉년인지 모릅니다.’ 그 신문만 보고 아는 인간들은 그렇지. 신문만 보고 아는 그런 인간들은 소경이라, 소경.

신문 안 보고 아는 수가 있어. 암만 신문에 올해 풍년이라고 떠들어 쌓아도 흉년은 졌다. 아무리 뭐 옆에서 흉년이라고 떠들어 쌓아도 풍년은 졌다. 그거는 먼데 안 가보고 여기 시장만 가 봐도 알아요. 오이가 많이 나오면 오이는 풍년졌어. 그렇지 안해요? 요새 보니까 오이 많이 나와. 오이 풍년이라, 신문에 하든지 말든지.

그거 안 봐도 사람은 이상한,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영물이기 때문에 보는 것보다 저 먼데 소식을 안 보고 이 공기로 아는 것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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