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칼 테스트

여기 칼이 있는데 이 칼 쇠가 여물고 좋은지 하찮은지 몰랐는데 여문 나무를 빚으니까 칼이가 푹 쭈그러져 들어가 버렸습니다.   나무를 빚으니까 푹 쭈그러져 들어갑니다. 그 나무를 빚어서 그런 칼이 됐습니다. 나무 빚기 전에 그냥 칼인데 나무를 빚으므로 그런 칼이라하는 것이 발표가 됐소?   나무 빚으므로 그런 칼이 돼 버렸소?   나쁜 칼이 됐습니까??  나쁜 쇠가 됐습니까?   나무를 빚기 전에 그런 칼인데 여문 나무를 빚어 보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 이거 좋은 칼이라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러면 좋은가 안 좋은가 보자 여문 나를 베니 이러니까 이가 전부 푹 다 쭈그러졌습니다.   아 무슨 칼이 이런 못쓸 칼이 있나 이제 그럽니다. (7912171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444	명신홍 목사님	6.25때 장사하는 것 그만두고 말씀 깨달았으나 내장염으로 죽은 신학교 교장.
443	평안도 선천군	그 고장 사람들은 예수를 껍데기에 맞춰 믿어서 결국 어려움 닥치니까 이긴 사람이 하나도 없게됐습니다.
442	칼 테스트	칼로 나무를 빚으니까 좋은 칼인지 나쁜 칼인지 환히 드러나게 됩니다.
441	1등의 두 얼굴	지금 당장 1등 하려다 결국 더 큰 불행 만나게 됩니다.
440	돈 쓰임새	사람에 따라, 때에 따라, 돈이 필요할 때도 있고 없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439	사랑의 세력	사랑의 세계에서는 약자가 힘이 세집니다.
438	패잔병	전쟁일 때는 왕 노릇했지만 전쟁이 끝나면 주권적인 세력을 잃어버립니다.
437	취미	취미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취미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436	바다와 육지	육지에 있는 것이 바다에 대개 있습니다.
435	수고하십니다	자기가 눈이 어두워 이긴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눈 밝은 사람이 보면 다 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