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욕심쟁이 밥먹기

손양원 목사님이 ‘천국은 이렇습니다’ 하고서   어떤 욕심쟁이는 큰 숟가락 가지고 자꾸 제 입에 넣을라 하니까 입에 넣을라고 떠넣다 보면 남의 입에만 들어가고 떠넣으면 남의 입에만 들어가고 이라니까 이거는 뭐 제 입에는 안 들어가니 항상 남 좋게만 하지 제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제 욕심으로 제 중심으로 하는 것은 남이나 위하지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거게는 숟가락이 총이 길어서 서로 마주 보고 훅 떠 가지고 푹 떠먹이면 저 사람 받아먹고 저 사람이 또 훅 떠먹이면 나 먹고, 나는 저 사람이 떠먹이고 내가 저 사람 떠먹이고 이라는 것이 하늘나라다’ 참 손양원 목사님은 도리를 일찍 깊이 깨달았습니다. (87050632) / (85061601) 9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468	개명교회 집사님	예수믿기 위해 고난 받은 예화.
467	철거리 노릇	아내 철거리 농땡이 만난 사람은 그 사람은 교인 농땡이 문제 없습니다.
466	욕심쟁이 밥먹기	제 욕심으로 큰 숟가락으로 넣으려 하다보면 결국 남의 입에만 들어갑니다.
465	눈을 위한 것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그 지체가 서로 돌아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464	미장이와 목수	목수는 잘못하면 흔적이 남는데 미장이는 붙이면 되기 때문에 흔적이 없습니다.
463	도둑질	교회를 위한다며 추켜 올려 교회것 사게한 사람은 교인 것 도둑질 하는 사람입니다.
462	교단등록	교단 등록하라고 찾아온 손님을 하나님과 한 덩이리되라고 충고하신 예화
461	노다리	노다리 건너다 깨달은 것을 잊어버리면 그것을 되찾으려고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서
460	손톱으로 기록	갑자기 귀한 깨달음이 오게 되면 종이에 손톱으로 눌러서 적어놓는 경우
459	병마개	말씀을 들을 때 병마개를 닫아놓듯 자기 마음을 닫으면 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