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교복자율화

이 학생들 학생복이 이제는 없어져 버렸다, 학생들의 머리가 없어졌다. 그 말에 대해서 내게는 통쾌한 마음이 생겨졌습니다. 왜? 학생들이 천지도 모르고 옷만 시커멓게 입으니까 이것이 뚤뚤 뭉쳐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특수의 인간들같이 생각해 가지고 이것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 재를 많이 저질렀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제 학생의 특수성을 싹 뭉캐 버립니다. 싹 뭉캐 버렸어. 이제는 뭐 학생 뭉텅이가 보이지 않아. 육안의 눈으로  보이지를 않아. 그것 좋은 것 했습니다. 지혜롭게 했어. 아주 지혜롭게 했습니다. (8201052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576	어떤 목사님	성경을 따져서 쪼개어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성령의 은사를 거부하는 것
575	노름	현실을 하나님께 부탁하여 하나님 섬기는 현실로 결정돼자
574	교복자율화	교복자율화를 통해 학생의 특수성을 없애버린 지혜
573	육체연습	육체 연습은 인간이 인간에게 속한 것, 인간 생활연습을 뜻합니다.
572	나이가 들면	얼굴을 보면 일생동안 그 사람의 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 변장 못합니다.
571	외모	외모는 모든 사람이 타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떠날 때 가져가지 못하는 껍데기입니다.
570	앉은뱅이	병신이 되야 돈이 나온다.
569	봉산교회 예배시간	봉산교회시절 밤을 새우는 예배시간 속에 은혜로운 교인들
568	오종덕목사님의 우물파기	주님을 위해서 힘을 더 들이게 되니까 좋다.
567	논고시	시골 논고시 속에 계명화된 약속화 된 믿는 사람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