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자기 무덤 파기

사람이라는 것은 생명에 대해서는 꼼짝을 못하는 것인데 6•25 때 보면 사람을 죽일 사람인데 분명히, 야전 전화줄로 볼끈 묶어 놓으니까 가지는 못하고 묶어 놓고 앞에 걸려 가면서 뒤에 따바리 총 딱 들고 인민군이 뒤에 따라가는 것은 의례히 죽이려고 하는 것인데 죽는 줄 압니다. 그러면서 가서 구덩이를 파기를 말이지 손은 다 끌러서, 다른 데는 딱 묶어 놓고 총을 딱 들고 있으니까 도망쳐도 딱 처리할 수 있다 그 말이요. 손을 끌러 놓고, 너거가 이 구덩이를 파라, 이래도 행여나 거기에서 구덩이를 좀 잘 파면, 좀 잘 보이면 거기에서 살까 해 가지고서 구덩이를 파는데 서로 열심히 팝니다. 그 총 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8401135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808	사냥 잘하는 고양이	쥐구멍에서 쥐가 나올 때까지 꼼짝하지 않고 기다린다.
807	처음 예수믿고 욕먹었으나	예수 믿으면 망한다고 욕을 먹었으나 큰 부자가 됨
806	자기 무덤 파기	자기 죽일 공산군에게 잘 보이려고 자기의 무덤 구덩이를 열심히 팝니다
805	활쏘는 비유	과녁을 빗나가 삐뚤어진 것은 모두 죄
804	기도의 최고 작정	영감, 성신의 감동으로 기도될때까지 기도하는 것
803	대학생 데모	철이 없어서 널리 생각지를 못하기 때문에 하는 짓
802	학생복	학생복을 없앤 것은 정말 잘한일이다.
801	오십에 지천명	사람이 오십세가 되어야 참 우주에 있는 대주재의 뜻을 짐작할 수 있다
800	간 작은 사람	간 작은 사람이 매사 하나님을 의지해서 신앙생활에 성공합니다.
799	위기상황, 주님 생각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위하는 생각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