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두 낙관하고 있지만 그때 그 6•25라든지, 왜정 말년이라든지 6•25가 지나고 난 다음에 토벌대가 와 가지고서 저는 그때 한 전쟁을 치렀습니다. 그때 뭐 토벌대에게 많이 맞았는데 그 토벌대가 토벌대가 아니고, 공산주의가 토벌대에 그 가장을 쓰고 와서 나 때문에 그 면(面)에서는 인민 공화국 기성식을 못하도록 그때 했으니까 그거 앙심을 가지고서 그때 또 저는 많이 당했어. 당하나 뭐 이런 작대기로 가지고서, 작대기가 몇 개 부러지도록 사정없이 그자들이 날 때렸는 데도 주님이 대신 막아 줬는지 하나도 상하지 '저 놈이 저' 모두 사람들이 다 '저거 죽었다 완전히 죽었다' 했는데 다 때리고 난 다음에, 다 때리고 그치고 난 다음에 나는 그때 일어나 가지고서 지서로 갔습니다. 지서에 가 가지고서 '이 토벌대로 온 사람들이 이럴 수가 있나? 어디 이럴 수가 있나? 이거 너거 책임지고 해 내라' 이라니까 '우리가 다 연락을 하고' 그때는 전화가 없어요. 전화가 있으면 내가 그 경찰서로 할 건데 '우리가 거석할 터이니까 죄송하다고서, 올라가시라고서, 또 그때 올라오는데 또 괜찮았습니다. 집에 오니까 집에서는 모두 다 교인들 모아 가지고 인제 죽었다 이랬는데, 뭐 나는 하나도 아프지도 안하고 기운 있어 끈들 끈들 이래 내가 찬송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 가 가지고서, 그래 맞아도 하나님이 맞아 주는지 아프지 안해요, 그 이상해요. 상하지도 안하고.
(8403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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