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6•25를 지나고 난 다음에 거창 지방에서 교역자 회의를 모였는데 모이니까 그 모든 사람이 죽음에서 살아 나온 간증을 많이 합디다. 하는데 그 성질은 꼭 같습니다.
죽음에서 살아 나온 사람들은 그들이 말 하기를 '의를 벗으라 의를 내놔라' 의를 내놓으라고 했는데 의를 내놓지 아니한 그것을 인해서 죽음이 됐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다 살아났습니다.
여기에도 거게 참석한 사람 한 분 아마 있을 것입니다. O뭐교? O집사라고 여기에 있습니다.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 담배를 피울라고 불을 달라 하니까 불을 안 줬습니다. '왜 불 못 주느냐?'
'아, 담배 피우는 불 심부름은, 담배 피우는 것은 죄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불 심부름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 죄가 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 군인이 아추 마음에 노발했습니다. '그러면 네가 안 주겠느냐?' 총을 대도 안 준다고 하니까 '가자' 저 구디로 가 가지고 구디 속에 갖다 놓고서 이래도, 총을 겨누면서 '이래도 네가 불을 안 주겠나?' '못 줍니다. 생명을 자기가 어떻게한다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 앞에 죄되는. 불은 주지 못합니다.' 이라니까
그 군인이 거게서 총을 놓고 참, 크게 탄식을 하면서 '나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신앙을 갖지 못해서 이꼴이 됐습니다.' 하면서 아주 칭찬하고 존경을 하고 나중에 자기 집까지 데려다가 주더라고. 뭐 그 전부 6•25때는 그런 기적의 이야기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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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저 한번 일어나 봐요, 일어나 봐. 일어나 봐, ○집사. 한번 일어나 봐. 저 늙은 할마이 말이요. 저 나이가 팔십 몇일 건데 저렇츰 쨍쨍해요. 인민군이 와 가지고서 불 달라 하니까 ‘담배불은 줄 수 없습니다.’ `뭐라 해, 이놈의 계집?' 끌고 산에 가 가지고ㅡ인제 앉으이소ㅡ저 구덩이 파놓은 데 데려가 가지고 ‘여기 들어가. 지금도 그래도 담배불 못 줘?’ 이라니까 ‘못 줍니다' 이라니까 총을 땅에 턱 놓으면서 ‘나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참 남한에 와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 참 복이 있습니다. 잘 믿으십시오.’ 이라더래요. 그만 그 사람 그거 살렸어. 그 인민군 뭐 살아났어. 인민군 그다음부터는 열심히 믿고 또 도망쳐 가지고 지금 인민군을 탈피해 가지고 이남에서 잘 믿는지 모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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