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노루와 사슴

노루와 사슴의 특성은 자기가 밭에 와서 풀을 먹다가 거기에 이상한 돌이 하나 보여도, 자기가 생각지 못한 무엇이든지 보이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인데 안봅니다. 보이면 깜짝 놀래서 산꼭대기까지 단숨에 놀라 달아나 버립니다. 반대로 여우는 아무리 놀랠 일이라도 딱 보고서 조금 보다 또 뒤돌아보고, 뒤돌아보고 자꾸 뒤돌아봅니다. 내가 주님하고 교제하려고 할 때 주님이 내게 무슨 깜짝 놀랠 일이 없나? 그런 것을 살펴봅니다. 주님이 놀랠 일은 당신과 성품이 다르고, 뜻이 다르고,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내게 당신의 뜻과 다른 것이 나왔다면 당신이 깜짝 놀랠 것이고 당신의 소원과 다른 소원을 말하면 놀랠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사람을 잠깐 만나도 그 사람 말하는 것을 보면 어떤 면이 다른 것을 알게됩니다. 다른 면을 알게 되면 고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다른 줄도 모르거나 아니면 '다르다' 그러면서도 고치지 않으면 뒤에 사이만 벌어지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 때는 교제를 중단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람 교제도 그렇습니다. (8311174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125	담쌓기	담 쌓을 때 두 번째 안놓고 세 개 쌓는 이치는 없습니다.
124	다된죽에 코 빠트리기	하나님께 인도받지 않고 제 생각대로 하면 실패입니다.
123	노루와 사슴	주님은 우리와 교제할때 주님과 다른 뜻과 목적을 발견하면 노루처럼 깜짝 놀래 달아나버리십니다
122	종자생활	우리는 천국에서도 영원히 자라갑니다.
121	영생	통일 찬송가 '이 세상 떠날 때 곧 영생 얻으리'에 대한 교리문제
120	목회자 성공기준	주님이 목회자에게 준 양만큼 남기지 않고 다 충성하면 성공입니다.
119	반사의 할 일	반사에 대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세 가지
118	전도 잘하는 법	전도를 잘하는 자가 되려면 하나님이 죄인되어 사람을 상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117	빈 깡통	마음에 주님을 모신 반사가 주님 모시지 않은 장로보다 위입니다.
116	아는 것이 힘	이 세상의 모든 초조와 불안과 경거망동은 모르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