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친구 사귐

어떤 정년 퇴직한 그 목사님을 제가 만났는데 그 목사님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디다. '아, 이래 정년 퇴직한 사람이 지금 우리 남한에 몇이 있는데' 그 진영에서 몇이라 말이겠지요. 있는데 '그래 가끔 가다가 그 교회들이 우리를 한번씩 초대를 한다고. 초대를 하면 거기 우리가 가 가지고 정년 퇴직이 돼 놓으니까 아무것도 뭐 할 일없고 이러니까 같이 만나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하루 잘 논다고.' 재미있게 잘 논다고 이러면서 '그래 언제 한번 노는 기회를 한번 마련하자' 저한테 그렇게 말합디다. 그래서 제가 그래 대답은 안 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또, 어떤 데 내가 전화하니까 '이거 좀 만나야 될 터인데 내가 먼저 찾아뵈어야 될 터인데 찾아 뵈옵지 못해서 안 됐다고.' 만날, 신앙 동지로 이래 지내다가 그만 이래 갈라지고 나서 못 만난 그 다 머리되는 총회장이니 이사장이니 하는 그런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인데 '그래 한번 만나서 노는 일을 한번 그렇게 마련하자' 이렇게 말합디다. 그래 말을 안 하고 말았습니다. 참 친한 친구만 있으면 친구를 찾아서 노는 재미를 가지는데 이것이 구원에 큰 해독이 되는 것입니다. (85031702) 9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1419	주일 성수	엿새 동안 열심히 목공일 해서 주일 지키고, 부사장 된 선생님
1418	연보와 저축	연보하고 돈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짐 되면 안 되니 저축하고 마지막 떠날 때 복음에 바치라고 합니다.
1417	친구 사귐	친구를 찾아서 노는 재미를 가지는 것은 구원에 큰 해독입니다.
1416	소련 수상 안드로 포프	대적없는 평화를 만들겠다 했는데 이것은 대적은 전부 싹 전멸해서 우리와 같은 사상만 남기겠다는..
1415	현실 속의 신앙	신앙은 현실을 떠나지 말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을 지키는 것
1414	어미닭의 사랑	어미 닭은 병아리를 길러 내고 나면 바짝 마릅니다.
1413	은혜 받는 데만 주력해도	때가되면 하나님이 사업하는 것을 가르쳐주신다.
1412	스웨덴	가게에 주인이 없는 나라
1411	못된 유태인	성지 순례하러 온 사람들을 속이는 택시 기사...
1410	태풍 부는 날 예배 인도	태풍이 불었으나 영도OO교회의 삼일 예배 인도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