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나무

어쨌든지 우리는 만물이나 모든 생물들이나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거리끼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뭐 나무를 이거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베어서 사용할 수 있지마는 그 나무에게 대해서도 잔인성을 우리가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 나무에 악독성을 가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걸 내가 얼마든지 베어 쓸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뭐 수천 수 만 주라도 베어 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베어 쓰도록 했기 때문에. 베어 쓰는 것은 그거는 상관없지만 그 나무 한 개라도 아주 괴롭히기 위해서 이기 얄궂게 잡아매었다고 하면은 그것은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만당에 똥장군을 지고 올라가다가 나무 가지가 딱 옆에 있다가서 눈을 쿡 찔러 버리니까 부애가 나 가지고서 나뭇가지를 이래 거머쥐고 꺾을라고 하다가 아차 하면서 중단해 가지고 '아이구. 이거 내가 조심 안 해서 이래 놓고 제 자유대로 사는 걸 꺾어서 이래 할 필요가 뭐 있느냐? 내가 그랄라면 차라리 이 길이 안 됐으니까 길을 치기 위해서 막 꺾어서 이래 나무를 쳐 가지고 길을 내는 건 좋다. 그러나 내게 눈 찔렀다고 괘씸해서 거머쥐고 확 꺾을라고 하면은 고 속에 내 속에 악이 자라게 되고 고게 잔인성이다.' 그래서 그런 것을 뒤로 물리치고 다시 그 나무에게 사과를 하고 지나갔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85050130) 9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1627	빈 배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고 나가는 것은 빈 배와 같음
1626	분봉왕	지저분한 것을 많이 차지한 것보다 그 모든 걸 주권하고 있는 대왕을 사귀어서 그 대왕의 돌봄을 받는 분봉왕
1625	나무	나무를 얼마든지 베어 쓸 수 있으나, 나무에 대해서 잔인성을 가져서는 안 됨
1624	고기	고기를 잡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나 그 고기를 괴롭히면 안 됩니다.
1623	두꺼비를 위해	누군가가 잡아온 두꺼비를 보내며 거리낌이 없도록 기도하신 백 목사님
1622	잘못이 있으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 떠나기 전에 빨리 해결 지워야 함
1621	타인의 잘못	타인에게 잘못된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대해서 심판받는 희생을 해 가면서 그 사람을 고칠 필요는 없음
1620	가짜 진리 생활	제가 복 받기 위해, 남자가 처녀 꼬와서 장가 가기 위해, 돈 때문에 진리 생활하는 것은 경건이 아닙니다.
1619	머리좋은 하나님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를 천억씩 집어 넣은 것을 보면 하나님은 놀랐습니다.
1618	주기철 목사님의 장례	주 기철 목사님의 장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순교의 상급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