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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기  
 

어떤 사람이 꽁꽁 언 냇물에서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옆에서 보니까 손이 시림 줄도 모르고 어찌나 재미있게 성의 있게 하는지 그 사람이 보고 있다가

“그 빨래가 무엇인데 그렇게 합니까?
빨래는 때만 빼면 되는 것이지 자기 보니까 때를 빼면서 하나, 하나 드는 것도 놓는
것도 기뻐 못 견디는 꼭 미친 사람 같소”

“왜, 미친 사람 같습니까?”

“양말이면 양말 빨면 되는 것이지 그 양말에 신이 붙은 것처럼 양말을 조심 있게 양말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양말에 정성을 들이는 것처럼 보여지고, 그 양말을 씻는
것이 기뻐 못 견디는 것 같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도대체 그 양말이 누구 양말입니까?”

“내가 좋아하는 나의 사랑하는 애인 우리 남편의 양말입니다.
그 양말을 씻으면서 남편을 사랑하는 그 사랑함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사랑함으로써 양말을 씻고 남편이 사랑하는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볼 때는 참 이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840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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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예화(click용)설명
227   사은의 계명 하나님이든 사람이든 감사할 줄 모르면 뿌리 드러난 나무처럼 바짝 마르게 됩니다. 
226   뿌리 없는 화초 생사에 대해서 주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사람은 뿌리 없는 화초처럼 죽은 사람입니다. 
225   빨래하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사소한 일도 기뻐 못 견디게 됩니다. 
224   빛과 어두움 아무리 어둠이 크다고 할지라도 빛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223   빛좋은 개살구 정욕으로 쓰려고 구한 것은 주님이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222   붓 주님이 주신 것을 주님 위해 쓸 수도 있고, 나 위해 쓸 수도 있습니다. 
221   불한당(不汗黨) 악령의 이름은 불한당입니다. 제 땀 없이 남의 것 뺏어 제 것 삼는 것입니다. 
220   불여생전일배주 不如生前一杯酒: 사후에 어떤 잔치보다 살았을 때 술 한잔이 더 낫다. 
219   불신 시어머니 예의로 체면으로 믿으면서 예수를 업신여기면 재앙을 면치 못합니다. 
218   불도저 신앙 천지는 변해도 주님은 변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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