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지어놓은 글인데
'수종(水從) 방원기(倣圓器)요'
물은 그릇의 모지고 둥근 것을 따라간다.
둥근 그릇에 부으면 물은 둥그래지고, 네모배기 그릇에 부으면 네모배기 되어지고, 세모배기 부으면 세모배기가 됩니다.
물은 그릇의 형태를 따라가고.
'인위(人爲) 선악우(善惡友)'라
사람은 선하고 악한 그 친구를 따라간다.
그 사람을 모르면 그 사람이 누구하고 친한고? 하면 당장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랑 친한지 살펴보면 어떤 사람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성경에도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아무리 제가 선하다 해도 동무가 악하면 결국 그 사람 따라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악한 동무를 접하면 악한 사람 되어지고 선한 동무 만나면 선한 사람 되어집니다.
이유는 그속에 교훈이 가르치고 거기서 지도하는 그게 거기 나온다 말입니다.
(83041001, 87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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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라는 것은 신구약 성경의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고 또 이 지식으로 영감을 찾아가서 영감에게서 받아 가지고 신앙이 생겨지고 자라 가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도 다 같은 성경이요 또 영감도 같은 영감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교파들이 많아 가지고 신앙 노선과 계통들이 복잡하게 돼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의 그 사상이라는 것이 성경 지식에서 나오나 신앙 사상은 전적 인적 요소입니다. 인적 요소가 하나 신적 요소인 성경 말씀을 상대해 가지고 그 둘이 조화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의 인격성이 생겨지는 것이 그것이 신앙 사상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신앙 노선이라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되면 성경을 몰라도 차차 그거는 알아지게 됩니다. 또 행위가 부족해도 차차 회개되어 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 신앙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인데. 하나님의 지식을 상대할 때에 인적 요소와 신적 요소가 이렇게 서로 화합되는 거기서 신앙 사상이라는 것이 나오고 신앙 사상 그것이 막 바로 신앙 인격이 됩니다. 그러기에, 이거는 신앙의 이 동지라는 것이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에도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도의 교제라는 것이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 지식이 어리고 또 신앙 행위가 아직까지 어리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성도의 교제를 바로 해서 옳은 성도의 서로 교통을 가지게 되면 그거 성경을 모르는 것이나 행위가 또 심히 부족한 것이나 그런 것은 시간을 따라서 차차 차차 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잘못된 신앙 사상을 받아 가지고 잘못된 신앙인들의 교제를 가지게 되면 그것은 참 막대한 해를 보는데 그 손해는 그것은 죽어도 손해본 줄도 모르고 마지막 멸망까지 끝을 맺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에 첫째는 성경을 바로 알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신앙인들을 사귀는 그 일이 둘째로 중요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의 행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물은 그릇 모양 따라가고. 물은 그릇의 모양을 따라가고 사람은 자기가 사귀는 그 동무를 따라간다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도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850701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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