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내가 서울에 잘 갔었는데, 자주 갔습니다. 내가 서울 갈 때는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않으니까 어떤 때는 그만 자유로 기도하고, 그때는 새벽 예배에 자유로 기도하고, 정한 시간에 설교하고 예배를 끊지 마라.
얼마 동안 한 사오일 있다 오면 살이 번들번들하이 여기 권찰들 다 살이 번들번들 쪘다 말입니다. 번들번들하이 쪘어요. 한 삼사일 만에 살이 번들번들 하이 쪘어요. 이랬는데 또 계속해서 신앙으로 맡아 인도하고 이렇게 끄니까 그만 바짝 마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세상 비판적으로는 목사님이 안 계시면 안 되겠다 이래도 본능으로서는 몇 일만 어디 갔으면 몇 일만이라도 이러니까 내가 있으면 괴롭고 내가 떠나면 기쁘고 즐겁습니다.
(79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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