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채찍으로 구원삼을 때

성경에 그래 놨어. 채찍을 애끼면 음부의 자식을  만든다 했어.   구원하는게 채찍인데 그 매라고 나쁜 것 아니요. 해석을 잘못해 그렇지. 그럴 때는, 때릴 때는 말 이요, 때릴 때는 병신 안 되도록 때리되 그 한 번  때리면 '아이구야, 그놈 손때 맵다' 손때 맵다  그 말이요. 한번 그러니까 뭘로, 칼로 꽉 찌르는 것같이 그만 이래서  '아이구 그놈 손때 맵다 칼 로 찌르나 그 뭘로 찌르노' 이렇게 되도록 해야 되지 슬그머니 투딱 투딱 그까짓 거야 때려봤자  뭐, 그라면 그만 깔보입니다. 때릴 때는 어짜든지, 그것도 해야 돼. 해 가지고서 딱 때리거들랑 칼 로 콕 찌르는 것같이 그만 며칠 가도 거석하고 '그놈이  칼로 찔렀나 그때 뭘로 했나' 이렇게 해 야 그때 딱 휘어집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힘으로 하는 놈은 힘으로  우겨야 되지 그 힘으로 주장하는 걸  도덕으로 암만  휘봤자 사랑으로 암만, 진리로 암만 휘봤자 영감 안 오면 암만 휘봤자 휘어저지 않습니다. (8401216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817	회개금	회개하는 돈을 회개하는 돈이라 하면서 그 연보궤에 넣어 가지고
816	개싸움	'깽'하면 지는 것
815	채찍으로 구원삼을 때	병신 안되도록 때리되 맵게 때려라
814	마음의 복잡성	만명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마음도 다 다르다. 마음은 훨씬 복잡하다.
813	감옥에서 못지킨 주일	주일을 한번 못지키니 계속해서 주일 못지키는 일이 따라 다님
812	같은 설교 들을 때	실행했나 확인해 보고 실행의 능력 구하며 설교를 들읍시다
811	어린양의 음식	어린양에게는 자기 젖을 먹여야 합니다.
810	주일학교 신문기사	선전안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회신문에 실렸습니다.
809	도망간 전도사	귀신이 두려워 교역자가 도망을 간 경우
808	사냥 잘하는 고양이	쥐구멍에서 쥐가 나올 때까지 꼼짝하지 않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