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 하나님과 요렇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는 이 사람은, 지시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기 때문에 너 좋아하는 자는 나 좋아하는 것이요 너 미워하는 자는 나 미워하는 것이요 너를 섬기는 자는 나를 섬기는 것이요 나를 섬기는 자는 너를 섬긴다. 하나님과 그 사람과 한 몸이 되어지는 이 신기한 기이한 지위와 영광과 존귀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 믿음 위에 하나님이 모든 구속의 구원을 주셨습니다. 인제 이렇게 아브라함의 믿음에서, 아브라함의 씨에서 이삭이 났고 이삭의 씨에서 곧 예수 그리스도가 나왔고 이래 가지고서 이리 되는 이거는 절대 그 변할 수 없는 계통이 됐기 때문에 이 계통을 떠나서 뭐 중간에 뭣이 움이 돋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는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구속까지 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8810123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아브라함을 축복하면 축복하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면 저주합니다. 아브라함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만 옳으면 다른 사람이 축복하는 것도 자기에게 축복이 되어 지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대해서 저주하는 것도 축복이 되어 집니다. 저주하는 것이 축복이 되어 지는 것은 저주를 하니까, 억울한 소리를 들으니까 그 사람에게 축복을 더 주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자기를 훼방하든지 저주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그것을 상대하면 자기도 내나 죄에 감염되니까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단지 자기만 깨끗하면 됩니다. 또 자기만 깨끗하면 자기를 축복하는 사람까지도 축복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축복하면 그 사람까지 축복을 받고 자기를 훼방하고 저주하면 그 사람이 저주와 멸망을 받지 자기에게는 상관이 없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애써 자기 하나만 단속하면 모든 일이 해결되는 이 자리에서 살아야 되지 다른 사람에게 돌아다니며 시비하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옳은 것을 훼방하고 저주하면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도리어 그 사람이 안타까와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아니할 수 없고 그 사람이 복이 되도록 돌이키도록 기도를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88041110)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인하여 천하에 모든 족속이 다 복을 받을 수 있는 복의 기관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저주하면 저주를 받고 아브라함을 축복하면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주일학교 반사라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을 저주하고 훼방하면 그 구원이 절단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 저주하고 훼방하는 사람을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자기가 되고 다른 사람을 복받게 하는 복의 기관이 되어지면 그 사람을 해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치시고 그 사람을 도와 유익되게 한 사람은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 롬4:16 :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88041110)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바른 좋은 생활을 하면 모든 땅 위에 있는 민족이 다 복을 받고 또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 하는 걸 보고 기뻐하는 족속은 더 많이 복을 받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시지 아니했지 무슨 멸망이나 그런 걸 주시지 아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시대의 양심이라 성경에 말씀했고(마5:14), 또 그 시대의 복의 기관이라 말씀을 했고 또 저주의 기관이라고도 말씀을 하셨습니다(창12:3). 그러기 때문에, 믿는 자의 행동의 여하에 따라서 불신자와 모든 이 지구와 넓게 이 우주와 모든 것은 거기에 따라서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성경을 연구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귀중히 취급하며 과연 하나님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시기를 이스라엘을 목적으로 정하시고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케 하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하실 것을 말씀한 것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은 복의 기관도 되고 저주의 기관도 되고 진노의 기관도 되고. 이스라엘이 잘못해 가지고 이방이 망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기에는 망하는 중심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 의인들이 하나님 앞에 벌을 받아서 의인들이 불행을 당하고, 의인들이 망하고, 불행당하고 망하는 것은 그 의인들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불행을 당하고 망하는 것이 지당하지만 의인들이 망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것을 마음에 통쾌해 여기는 그 사람들에 대한 보응을 하나님이 아주 단단히 복수를 하시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의 행동 여하가 불택자, 음부의 지옥 갈 불택자들에게 대해서도 복의 기관이 됩니다. 믿는 사람이 잘함으로 불택자에게까지 다 은혜가 가고 복이 가고. 또 불택자들이 믿는 사람들을 범죄케 할라고 이렇게 애를 쓸 때에 그때에 믿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범죄하지 안하고 의를 지키며, 의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범죄케 하는 이방을 치지를 안 하십니다.
이방을 치지 안하시고. 이방을 다시 어떠한 방편으로서라도 그들도 깨닫도록 이렇게 하시고, 만일 범죄케 할 때에 이스라엘이 범죄하면, 이방이 이스라엘을 범죄케 하는 그 범죄를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를 하며 이방은 범죄케 하는 일에 성공이 됩니다. 성공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범죄했으니까 고대로 보응하지만 범죄케 한 이방에 대해서 크게 하나님이 진노해서 치십니다.
(85051530) 9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될 뿐만이 아니라 저주의 근원도 됩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을 복과 저주받는 근원으로, 아브라함을 해하면 하나님이 그를 해하고 아브라함을 위하면 그는 위하도록, 곧 아브라함과 하나님은 하나되어서 역사한다 하는 것을 여게 보입니다. 하나가 되어서 역사한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 말씀은 곧 영원한 구원의 복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 다섯 가지 축복을 말씀했습니다. 기독자에게 이 다섯 가지 축복은 이것은 세상에서 있다가 없어질 축복은 아닙니다.
(8710235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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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