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5
'빛을 낯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밤과 낮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습니다. '밤도 한 시기요. 낮도 한 시기라 그 기간은 얼마나 긴지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은 하루인데 지금과 같은 24시간 하루를 말합니다.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정하신 4계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위치를 거슬리신 일이 없고, 하나님이 한번 만드신 것은 멸시하지 않고, 버리지 않고 그로 말미암아 무엇이든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격성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땅에게 명령해서 식물을 내라고 했으며 24절에 보면 동물을 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땅이 순종하여 동식물을 내었습니다. 하나님은 직접 창조하시되 땅에게 권리를 주어서 땅이 창조한 것같이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일하시는 성격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때에만 땅이 하나님에게 권리를 받아서 동식물을 낼 수가 있었지 지금은 안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구원 이루는 시기를 주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데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이것을 이루시는 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영원히 이루지 못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룰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영원히 이루지 못합니다.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만 이룹니다.
그때에 땅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므로 만들어 낸 것은 땅의 것이요, 땅의 영광입니다.
땅이 만일에 동식물이 없으면 영광도 없고 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식물이나 동물도 땅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맺은 결과는 영원히 자기 영광이요 자기의 일거리요 영원히 자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구원이 지금에 이루어집니다.
(주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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