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장성한 사람이라야 단단한 식물을 받습니다. 단단한 식물은 뭐이 단단한 식물인가? 하나 거기서 뾰족한 걸 말하면 나는 죽고 주님 사는 그것이 단단한 식물입니다. 너는 어쨌든지 날마다 주를 위해서 죽는 일 하고 주를 위해서 사는 일 해라, 네가 주님 위해서 손해보는 일 하고 주님을 팔아 가지고 덕 보는 일 하지 말고 주님 위해 손해 보는 일해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서 손해를 많이 봐 봤자 얼마나 보겠습니까? 그까짓 고기덩어리 생명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을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바친 자에게는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에게 유업으로 줍니다. 손해 봤습니까? 이 큰 욕심을 자기의 소망인 줄 알고 가지는 사람들이 장성한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지각을 사용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해서 알고 이 말씀을 사용하므로, 사용한다는 것은 사람들 말로 듣기 좋도록 사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듣고 깨닫고 이 말씀에 복종을 해 보니 하는 말입니다. '사용하므로'라는 말은 '복종해 보니, 시키는 대로 해 보니' 그말입니다. 그걸 사람들이 그걸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므로' 했습니다.
'연단을 받아'
사용해 보니까 '아이구, 요거 잘못됐다' 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종하고 보니까 먼저 한 거는 잘했다 싶었는데 또 틀렸고 또 틀렸고 평생 가도 또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점점 해서, 금이 18금 20금 마지막에는 24금이 되는 거처럼 자꾸 말씀대로 살고 보니까 자기를 삣고 깎고 씻어서 더 온전하고 온전하고 온전하고 온전해서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어 하나님의 심판에 담대하고 모든 피조물을 다 통치할 수 있는 이런 자가 되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선악, '이거는 하나님 중심이다. 이거는 피조물 중심이다. 피조물 중심은 온 세계가 떠들어도 이거는 망할 자이다. 하나님 중심은 온 세상이 매장을 시켜서 불로 살라서 없앴다 할지라도 이는 조만간에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차지하고 통치할 자이다' 이것을 분변한다 말입니다.
(860601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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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