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15-16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배고픈 자는 먹어야 하고, 헐벗어 추운 자는 입어야 되는 줄 잘 압니다. 배고픈 자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야 하고 헐벗어 추위에 떠는 자에게는 입을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잘압니다. 이것은 비유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은 어떤 일을 합니까? 우리의 영은 이미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로 중생되어서 하나님과의 결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안 믿을 때에나 또 안 믿는 사람은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체의 사람이었습니다. 영은 존재하지마는 그 기능이 완전히 죽어있고, 심신이 주체가 되어있는 순전히 육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심신이 이 비유과 같이 전부 먹지 못해서, 배가 고파 기진맥진하여 있고, 입지 못해서 자기 몸을 보호하기 못해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신은 이것이 겉 사람인데, 우리가 안믿을 때에는 겉 사람으로 살았는데, 이 겉 사람이 먹지 못해서 기진맥진하고 입지 못해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으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통치할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가진 것이 겉 사람인데. 이 겉 사람이 양식을 먹지 못해서 기진맥진하여 있고, 입지 못해서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사람에게 있어서 껍데기 중에 껍데기인 고기덩어리 이것이 사람보기에 고기밥 잘먹고, 비싼 옷을 잘 입으면 호신이 되는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죽어버리고, 추위를 이기지 못합니다. 죄를 이기지 못합니다. 환경에 있는 죽이는 모든 것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니 영원한 멸망뿐입니다. 참 호신은 되지 못합니다.
동물은 살다가 죽으면 다 원소로 돌아가서 변형이 되지마는 사람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변동이 없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영존성을 가진 것입니다. 지옥에서도 영존합니다.
이런데 무엇을 먹어야 하며 무엇을 입어야 합니까?
사람의 원형, 사람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형상, 이것을 먹어야 인성이 힘이 있고, 자라고, 튼튼해집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완전한 지혜 지식, 완전한 능력, 이것을 먹어야 이 심신은 배가 부르고, 힘이 있고, 강건해지고, 자라고, 튼튼해집니다. 이것은 전부 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먹어서 강건해지는 사람은 영원히 소생되고 자라갑니다. 영원히 노쇠가 없습니다. 어떤 것도 해치 못합니다. 마귀도, 사망도, 죄고, 저주도 해하지 못합니다. 영원히 평강에 평강으로 계속합니다. 영원히 기쁨에 기쁨으로 계속합니다.
이 심신에게 이 양식 곧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지혜 지식과 능력, 이것을 주어야 심신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집니다. 사람은 영, 혼, 몸, 이 세가지로 되어 있는데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어야 기진맥진한 것이 먹고 강건해지고, 입고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이 양식을 주는 방편은 사람의 심신에게 이 양식을 주는 방편은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전지가 행함을 통해서 얼마든지 심신에게 보급되고, 하나님의 전능이 이 행함을 통해서 얼마든지 심신에게 보급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얼마든지 무진장으로 보급됩니다. 내가 행할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먹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부강해지고, 내가 행할 때에 내 행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기진맥진한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예수님에게 주실 때에도 먼저 예수님으로 하여금 행함을 주신 것이요 이 행함을 주실 때에 예수님이 받아 행하시고, 행하실 때에 이 행함을 통해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주신 것이요. 받아서 가진 것입니다. 자기 것 삼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간편하게 구원하시는 역사를 했는데 이 역사 외에는 가질 방편이 없습니다. 이래서 인간은 하나님으로만 충만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만 영원한 보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특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천군 천사를 다 재판하고, 통치하고, 영계와 우주를 통치할 자인데 이 물질계 속에 파묻힐 이런 존재가 아닙니다. 믿음을 지키는 것 외에 우리에게는 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을 지킬 때에 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속성, 지능이 나오고, 내게 와서 역사하고, 이 하나님의 것으로 나를 무한히 자라게 하고, 강건케 하고, 충만케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지극히 보배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행할 때에 이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고, 능력이 옵니다.
(78010802)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배가 고파있다 헐벗어 추워 떨고 있다고 하는 이 말씀은 인간의 심신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배고파 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추워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궁핍해서, 배가 고파서 기진맥진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악한 것에 침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을래야 입지 못하고 먹을래야 먹지 못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왜 주시지 않습니까? 행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라는 이 인격체가 하나님의 가르치시는 것을 그대로 알고 인정하고, 또 알고 인정하는 그대로 행하면, 실행하는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속성이 나오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 지식이 나오고 하나님의 완전한 능력이 나와서 이것을 내 것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행함이 없기 때문에 막혀 있는 것입니다.
(78010801)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이 말씀을 ‘배고픈 사람에게 밥 먹여야 되고 옷 없는 사람에게 옷 입혀야 되겠다’ 요렇게 해석을 해 버렸습니다.
그까짓 게 아니라! 그게 큰 게 아니라! 배고픈 사람보고 밥 주는 것도 좋고 옷 없는 사람에게 옷 주는 것도 좋지마는 그게 아니라! 배고픈데 밥 먹으면 배부를 줄 알아도 밥 안 먹으면 소용 없어. 아는 것 가지고 배가 부릅니까? “추울 때에 옷 입으면 따셔질 줄 네가 알고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안 입으면 몸이 뜨셔지느냐” 그것 말한 거라! 이런데 이걸 밥 먹이고 옷 입히면 다 됐다 말 아니오! 과거에는, 밥 먹이고 옷 입히는 것이 왜정 말년에는 필요했습니다. 일본하고 우리 나라하고 합병되기 전에는 필요했습니다. 그때는 경제가 어려웠소. 이러기 때문에 참 먹을 거 입을 거 주는 것도 힘들고 그거 귀한 거였지마는 요새는 우리 나라의 경제로서는 못 입어서 죽는 사람 없어. 못 먹어 굶어 죽는 사람 없어.
도야지 집에 가서 보면, 그저 동이로 한 동이에 한 사십 원인가 삼십 원만 주면 한 동이 이고 오는데 그걸 끓여 놓으면 우리가 자랄 때에 그 동리 제일 부자라도 그만한 거 일 년 동안에 한 번이나 먹어볼까 못 먹습니다. 막 고량진미요, 진미.
개도 먹일 때에 저 닭집에 가서 내가 언제 보니까 한 달에 오천 원을 주니까 매일 바께스로 닭 머리, 닭 울대, 닭 발, 날감지, 이거 한 바께스라. 과거에는 달구 다리, 날개 고거 하나만 하면 식구 한 서너 식구가 막 물 한 동이 부어 놓고 무우 삐져넣고 거기다 끓여 가지고서 훌훌 둘러마시고는 별미 먹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때라. 그거 갖다가 전부 개 먹이요.
그런데 이걸 ‘밥 먹이고 옷 입히니까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자야. 배고픈 데 밥 안 먹으면 무슨 소용 있으며 추운 데 옷 안 입으면 뭐이 따셔지느냐? 그와 마찬가지로 네가 하나님의 도리를 암만 알아도 행하지 안하면 소용 없다 하는 거 요거 가르치기 위해서 한 말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87110802)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