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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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일곱 우레 소리는 천사가 사자같이 하나님의 약속 말씀의 권위를 전할 때에 하늘에서 그 응답으로 나는 소리인데 심판성을 가진 하나님의 엄위하심에 표시입니다. 우뢰라는 말이 신구약에 40번 기록되어 있는 중 하나님께서 특이한 사건을 나타낼 때에 우뢰같은 같은 소리로 표시된 일도 있고 (요12:29) 대개는 하나님의 진노를 표시한 일들입니다. 원어대로 바로 직역하면 '7 우뢰들이 각각 제 소리대로 말하더라' 라고 하여야 합니다. 이 우뢰소리는 요한만 듣고 기록 하지는 말라고 4절에 하였으니 그 이유는 약속 말씀에 대하여 얼마나 두려워 인생들이 떨어야 할 그 정도가 너무 심하므로 그것을 기록하지 말고 그대로 시행만 하신 표시입니다. 한 우뢰 소리만 발한대도 그 사건이 중요하며 땅에는 큰 변동이 생겨졌으니 일곱 우뢰의 그 내용들을 표시하면 사람들은 너무 기절할 것이기 때문에 은은히 숨겨두시는 것입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심은 그 신앙의 장성에 따라 성화에따라 영안이 열려지는 정도대로 여호와에게 대한 경건의 정도는 높아져 갑니다.
모세는 시90:11절에 '누가 주를 두려워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인생이 아무리 하나님을 두려워 기절하였다 할지라도 그 두려우심을 다 안 자도 두려워 할 대로 두려워한 자도 없다는 간증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은 지혜입니다. 재세에 두려워한 것은 말세에 주의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을 받는 것으로 보응되고 재세에 두려워 하지 못한 부분은 그날에 두려움과 후회로 보응됩니다. (창22:12절과 16-17, 잠9:10, 시51:17, 시2:11-12 참조) 이 요한은 남이 알지도 보지도 못한 일곱 우뢰의 비밀을 알았으니 그이의 심령은 남이 가지지 못하는 뜨거움을 가졌을 것입니다. 오늘도 인간의 방언으로 다 표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의지 곧 계시 말씀 속에 감추어 있어 영감된 요한처럼 여호와의 경외와 이 복음 사건의 중대성을 영감으로 소유하여 타인에게 표시 못할 엄밀한 그 뜨거움을 가져 식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시29:4-9
(570200)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천사가 사자같이 부르짖는 간절한 소리로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가르쳐 맹세까지 하면서 복음대로 다 이루리라 하는 말에 응답이니 우리들은 그 답에 내용이 비록 기록되지 아니하였으나 넉넉히 추론할 수는 있습니다. 그 내용은 두 가지인 듯 합니다.
우뢰소리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당신이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 위약자에게 대한 진노와 그 벌의 무서움과 약속 준행자의 보상의 영광이 크심을 말한 듯합니다. 우리는 이 점에 있어 평생 여호와의 두려우심과 그 인자하심의 상에 대하여 연구에 연구를 가하여야 하겠고 평생 깨달아도 하늘에 가면 가지지 못한 두려움과 확신하지 못한 소망의 후회가 있을 것을 기억하고 힘써 이 두가지 사실을 찾기에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사람에게 방언으로 도무지 표시할 수 없는 그 양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어떤 이는 해석하기를 우뢰는 하나님의 권위와 진노요 7은 하나님의 완전수요 소리는 힘이라고 해석하고 인간이 다 알면 기절하여 감당할 수 없으므로 그의 신앙에 따라 영감으로 알리기 위하여 인봉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해석은 이연한 점도 있습니다. 감추었으므로 진노의 벌과 준행자의 상에 대한 은양이 많을 뿐, 이 일곱 우뢰를 기금(記禁)한 것은 본장의 중심 목적이 진노의 심판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대로 이루어지시는 것을 예고하여 확인과 확신을 주려함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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