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다윗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많이 불렀는데, 이는 자기의 신앙 경험과 체험에서 얻은 지식입니다. 여호와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하시고, 선포하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여호와라고 부른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을 의지해서 이 계약대로 이행하여 보니까 하나님은 급하게 하시든지, 느리게 하시든지, 어렵게 하시든지, 쉽게 하시든지, 이것의 차이뿐이지, 계약하신 것은 큰 것이든지, 작은 것이든지 이행하여 주시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체험했기 때문에 여호와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이 하나님을 송축했는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축하했는데,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자기의 모든 자율과 주관과 사욕을 꺾고, 새 사람으로 사는 그것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하나님을 찬송하고 축하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옛 사람을 꺾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라'고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옛 사람을 꺾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 선포해 놓으신 계약을 신실하게 믿고, 그 계약대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자기의 사욕을 꺾는 것이요,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약을 참 되다고 인정하고, 그 계약대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송축한다'고 말씀했는데 이것은 다윗이 느끼고 체험하고서 하는 말입니다. 다윗은 곁에서 천인 만인이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해도 그것을 의지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다윗을 보고 미련하다고 해도 상관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수단과 방편을 사용하면 얼마든지 그 난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데도 '하나님의 계약, 하나님의 계약'하면서 인간의 수단과 방편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도 '하나님의 계약 하나님의 계약'하면서 사울 왕을 죽이지 않고 하나님의 계약을 따르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윗을 보고 '미련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약대로 해서 나갔다.
다윗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친구들이 부하들이 보고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편을 많이 말했지만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고 하면서 이런 방편 저런 방편을 많이 말했지마는 다윗은 이런 말을 하나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을 의지하고 그 계약대로 이행했습니다.
'송축하겠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계약대로 이행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약대로 이행하겠다'고 하신 말은 '하나님의 도우심만 받겠다고 하는 말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얻는 것이요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게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것도 하나님에게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사실을 체험하고서는 '여호와를 송축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710219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