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니라'
이러니까 뭣이든지 하나님이 도와 주실수록, 도와 주실수록,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먹었으니까 도와 주실수록 ‘아, 뭐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었으니까 그까짓 부스러기,’ ‘여기 야 알밤만한 부스러기 있다.’ ‘아, 그까짓 거 뭐 밟아 문대 버려라. 그까짓 무슨 상관 있노, 뭐.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이렇게 불어지는데 부스러기 그런 게 할 게 뭐 있느냐?’
이런데 주님이 뭐라고 했소? 부스러기 어짜라 했소? “부스러기를 남기지 말고 주워라” 이래 놨으니 내 생각에는, “남기지 말고 주워라” 주님이 그렇게 엄하신 주님이 능력 있는 주님이 주워라 해 놨으니 그들이 그 콩내끼만한 것만 주웠을까? 눈에 하야이 보이는 건 다 주웠을까? 어떨 상바릅니까? 하얗게 보이는 보스래기도 가루도 다 주웠을까? 알밤만한 것만 주웠을까? 자, 알밤만한 것만 주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떡 보스래기 하얀 보스래기까지도 다 주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보스래기까지 다 주웠어. 어느 명령이라 안 주울 수가 있어?
이러니까, 은혜를 주셔 은혜를 받을수록이 은혜를 아껴야 됩니다. 아껴서 소중히 해야 되지 뭐, 예수 믿어서 ‘야, 예수 믿으니까 사업도 잘되고 돈 잘 벌리니까 주님이 주신 돈이니’ 이 돈은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조심해서 이거 한 푼도 벌로 남용하지 안하고 아껴 써야 될 터인데 ‘아, 이거 주님이 축복했으니까 어제 내가 돈을 얼마 벌었다, 뭉텅뭉텅 벌었다.’ 이라니까 돈을 제 마음대로 쓰는 그놈은 이제 박이 터져야 돼요 거지가 돼요? 거지가 돼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거지가 돼야 돼요. 이거 알아야 돼요.
(861208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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