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자기 중심의 사람이 하나님의 심사하는 데에서는 다 떨어져요. 하나님이 심사해 보면 자기 중심은 전부 낙제를 시켜 버립니다. 요것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인간 생활의 크고 작은 것을 전부 다 심사를 하는데, 어떻게 하는고 하니 자기 중심으로 한 것은 뭐 노벨상을 받았든지 봉사를 했든지 정치를 했든지 구제를 했든지 자기 몸을 줘서 불사르는 큰 아주 자선 사업 박애주의 아주 그렇게 해도 자기 중심으로 한 거는 모조리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만 자기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 해 가지고서 자기 중심 가진 건 모조리 똘똘 뭉쳐서 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다 하나님의 저주요 징계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욕심 많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 중심이 아닌 것은 마구 모조리 뭐 어떤 거라도 마구 전멸시켜 버려요. 왜? 하나님이 완전이시기 때문에 완전 중심이 아닌 것은 그게 다 자체가 망하고 냅두면 전체를 망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 몸에 아주 독한 병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 병을 들어내야 되지 그걸 냅두면 그 사람 다 전체 다 죽어요. 그런 인간을 망쳐 버리지 않으면 전인류가 다 실패된다 말이오.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그러기 때문에 죄인은 의인들 속에 들어가지를 못해요. 지금 이 세상에 살 때에는 뭐 이렇게 너나 내나 꼭 같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심사가 있으니까 어떻게 세밀히 심사를 하는지 악인은 그 속에 들지를 못해요.
(88081953)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이 말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만든 것들은 하나님의 심사를 견디지 못한다. 하나님의 검사에 통과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87092553) 4
|
|
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