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37: 28 -38
「네 거처를 내가 안다」
‘네 거처를 안다. 네가 지금 어떻게 처세(處世)하고 있으며 네가 어떤 자리 있는 줄 내가 안다. 네가 하나님도 밟고 하나님 위에 올라앉았다. 네가 얼마나 지금 높아져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 앞에는 기어 내려가야 올라가지 올라가면 끌어 내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는 기어 내려가면 하나님은 올리고, 자기가 올라가면 하나님은 끌어 내리고 이럽니다. 이게 하나님이시오.
네 거처(居處)를 내가 안다. 네 출입(出入)을 내가 안다. 네 활동(活動)을 내가 안다. 네 활동에는 전부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쌓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진노거리, 하나님의 저주거리의 활동만 네가 하고, 네가 거처하고 있는 그 위치(位置)는, 네 마음의 위치는, 네가 높아져 있는 거기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만 받을 그 자리에 네가 있는 걸 내가 안다.
「네가 나를 거스려」
네가 나를 거스린 것도 내가 알고, 네가 나를 업신여기는 것도 내가 알고, 네가 나를 거스려서 분히 여기는 것도 내가 알고, 네가 무조건 너만 주장하면 좋아하지, 너만 옹호하면 좋아하지, 너만 따르면 좋아하지 뭐이든지 네게 거슬리는 것은, 네가 삐뚤어지게 가니까, 네가, 앗수르 왕 네가 삐뚤어지게 가니까 옳은 것은 전부 너한테 거슬리지. 네가 삐뚤어져 가니까 옳은 것은 거슬리지. 옳은 것은 다 네가 거절하고 거슬리고 미워하지.
사람이 옳은 자리에 서면 삐뚤어진 것은 다 대적이 되고 옳은 것은 한편 되고, 자기가 삐뚤어져 놓으면 삐뚤어진 것은 자기와 한편 되고 옳은 것은 전부 자기의 대적이 됩니다. 요한복음 3장 19(16)절 이하에 자기가 옳으면 하나님 편 되고 환영이 되고, 자기가 삐뚤어지면 자연히 하나님과 복음(福音)과 옳은 것은 다 적(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안다.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려 왔다.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겠다」
‘갈고리로 내가 네 코를 꿰겠다.’ 이제는 네 마음대로 되지 못한다. 이제는, 네가 능치 못할 게 없었지? 네 소원 성취 다 했지? 네가 마음먹은 것이면 다 했지? 눈으로 본 것은 다 했고, 귀로 들은 것은 다 했고, 네 마음에 생각나는 것은 다 했고, 시작하면 성공 못 한 게 없었지마는 이제는 네 마음대로 못 해. 코를 딱 꿰어서 이제는 하나님이 끌어. 네 자유 하나도 없어. 네 소원 하나도 안 이루어져. 네 계획 하나도 안 이루어져. 네 목적이 하나도 달성 안 돼. 이제는 하나님이 끌어.
참 무서운 소리입니다. 이제는 네 소원대로 안 돼! 네 계획대로 안 돼! 이전에는 네 눈으로 보는 대로 다 하고 싶으면 눈으로 보는 것 다 하고, 네 귀로 듣는 것 다 하고, 네 마음에 생각나는 것 다 하고, 네 소원하는 것 다 하고, 네게 거친 것 다 치워 절단 내 버렸고 했지마는 이제는 안 된다! 이제는 안 된다!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어서 이제는 내가 끌어. 네 맘대로 하나도 못 해. 딱 기둥에 매 놨어. 이제는 도살막으로 끌고 가!
여러분들, 우리가 믿는 주님은 이러한 주님이십니다!
앞길이 형통할 때에 교만하지 맙시다!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라.’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네 명령(命令)이면 천하가 벌벌 떨고 복종했지마는 이제는 네 명령의 권위가 하나도 없어. 네 통치의 권위가 하나도 없어! 네가 잘나서 그런 것 같으면 누가 뺏들어도 있지마는 내가 그것을 뺏들어 입에 자갈을 탁 먹이니까, 내가 권위를 줘서 네 명령이 권위가 섰지, 내가 자갈 먹였기 때문에 네 명령(命令)이나 네 모든 지능(知能)이, 네 행정(行政)이, 네 운동이, 정치가는 입이 무기입니다. 네 모든 세력이 다 하나도 없는 것같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교만한 앗수르 왕에 대한 징계(懲戒)입니다.
우리는 그런 꼴 많이 봅니다. 거기 대한 자극이 제일 빠른 것이 목회자(牧會者)입니다. 설교 한 시간 해서 은혜 끼치고 나면 그 다음에 우쭐해지면 그 다음에는 죽 쑵니다. 그만 하나님께서 입에 자갈 먹여 버려요.
제가 교회(敎會) 목회해서 죽죽 따르고 이래, 이래 되어지면 하나님이 하신 줄 모르고 제가 한 줄 알면 그만 지극히 작은 교인 하나도 다 배척입니다. 온 교인이 눈이라도 빼 주려고 하나님처럼 대우했다가도 교만하면 당장에 하나님께서 해서 한 사람도 와서 들여다보지도 아니합니다. 그 교인들 마음에 그 교역자가 그 마음에 하나도 생각도 없소. 전부 배척(排斥)이오, 마음으로.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그들은 육체의 이스라엘 시대니까 오던 길로 돌아갔어. 오던 길로 돌아갔어. 자기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가 한 것같이 이렇게 이 세상에 보이는 데에 표현을 해 가지고 상을 주게 되니까 이게 날뛰던 때 그때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마구 연한 순같이 무럭무럭 자랐는데 정반대로 이제 올라간 만치 내려갑니다. 그만치 올라간 것같이 그만치 떨어져 내려가 버립니다. 그보다 더 떨어져 내려갔소.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나는 요번에 한 보름 동안 오던 길로 돌아갔소. 보름 동안 오던 길로 돌아갔어. 아, 보름 동안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니라. 믿음 하나도 없어. 성경(聖經)을 보려 하는데, 성경을 보려 하는데 한 절 못 봤어. 성경 보려고, ‘아무래도 이거 집회에 대해서 준비해야 되니까, 준비해야 되지.’ 하고 성경 보려고 한 절 시작하면 고만 잠이 와서 못 봐. 또 암만 봐도(야) 뭐인지 모르겠고. 하늘의 소망도 하나도 없고 하나님도 안 보이고 뭣도 안 보이고 깜깜한 절망뿐이라. 아주 안 믿는 사람, 무신론자(無神論者) 중에는 무신론자, 안 믿는 사람 중에는 안 믿는 사람, 악인 중에는 악인, 추인(醜人) 중에는 추인.
이러니까,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그랬어. ‘내가 아무래도 환장을 했다. 내가 아무래도 미쳤다.’ 내가, 내가 미쳤다 소리 여러 수십 번 했소. ‘내가 미쳤는데, 내가 정신이 돌았는데, 아마 내가 정신이 돌았어. 내가 미쳤어. 내가 이거, 하나님께서 불러 가려고 죽으려고 이러나?’ 내가 요번 집회(集會) 와 가지고 지금, ‘이번에 죽을란가?’
이번에도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나를 싹 베어서, 느부갓네살 왕 모양으로 이래 베어 가지고 그만 다른 사람으로 옮기려고 하는가? 이번 집회를 누가 인도할 건가? 태영 목사가 인도할란가? 영침 목사는 안 되겠고. 이재순 목사, 이진헌 목사가? 누가 인도할란고? 왜? 나는 안 돼. 그것을 보름 동안 암흑을 겪었어. ‘나는 분명히 내가 미쳤어. 내가 분명히 환장을 했는데’ 내가 날 환장했다는 그걸, 환장한 그걸 느끼기를 많이 했어. 분명히 느꼈어.
오기 사흘 전에 성경(聖經) 본문(本文)은 정했는데, 본문은 알았는데 몰라. 암만 봐도(야) 안 돼. 결심을 암만 해도 헛일이라. 결심이 헛일이라. 번연히 알기 때문에. 오는 전날에야 조금 열려. 나 여기 와서 다 준비했어, 여기 와서. 어제도 열두시에 일어나 가지고 하나님께, 열두시에 일어나 가지고, 일어나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 열두시에 일어나 가지고 그래 새벽기도 그대로 나왔어. 오늘도 한 시에 일어났어.
그게 뭐이냐? 내가 스스로 섰다고 해서 넘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신 거라. 하나님이 쏙 뽑아 버리면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이 당신이 하시는, 순전히 당신이 계획하신 대로 당신이 하시는 그 일을 껍데기 사람이 볼 때는 ‘저 백 목사가 설교한다. 백 목사가 집회 인도한다. 백 목사가 은혜 끼친다.’ 사람 보기에만 그렇지 당신이 순전히 혼자 하는 그걸, 내가 입술로만 말했지 느낌이 부족해서 넘어져 멸망(滅亡) 받을까 하니까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의를 위해서 나를 그렇게 암흑을 주신 것을 내가 여기 와서 또 깨달았어. 내가 언제 봉산 집회 때 나흘 동안 암흑을 봤어. 이번에는 보름 동안 똑 암흑을 봤어.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그가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제는 딱 하나님께서 ‘중단!’ 해 버리시니까 성까지 왔지마는 성에 이르지 못해. 많은 무기(武器)를 가져 왔지마는 한 살도 쏘지 못해. 많은 무기를 준비했지만 하나도 사용 못해. 딱 중단! 방패를 가져왔지마는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해. 많은 무기를 준비했지마는 하나 사용도 못 하고 준비하는 걸로 중단! 흉벽을 쌓고 치지 못해. 강하게 진을 쳐 놓고 이렇게 했지마는 한번 싸워보지도 못해. 중단!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는 이르지 못하리라」
그만 자기 하는 일은 다시 그때부터 뒷걸음입니다. 그때부터 타락이오. 그때부터 타락이오. 그때부터 후퇴요. 그때부터 점점 쇠퇴입니다. 점점 타락해집니다.
「천사를 보내어 네 진중에서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이 다 시체가 되도록 다 이제 멸하리라」
그대로 멸해졌소. 앗수르 왕이 하나님의 도우심인 줄 모르고 저거가 섬기는 저거 신(神)으로 말미암아 된 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수가, 제가 섬기는 그 신의 신묘에, 간묘 에 가 가지고 경배하는데 꼭 경배할 그때에 자기 두 아들 시켜 가지고 칼로 찔러 죽여 버렸어.
(800508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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