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아이업는 어머니

어머니가 아이를 업고 갑니다. 업고 가니까 길이 평지라 술술 잘 갑니다. 그러면 어머니 수월합니다. 오르막길이면 험한 길이면 어머니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사랑 받습니다. 어머니 도움 더 받습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나 도움심이 더 강해지는 것뿐이지 딴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나에게 무엇을 한다 할지라도 내 주님의 솜씨가 나타날 것, 하나님 내 신랑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그 분과 나와의 관계가 어떻다는 것, 그 분의 능력이 어떻다는 것, 그 분이 나를 붙드는 것이 얼마나 강하게 가치 있게 붙들고 있다는 것, 그러니까 자랑 될 것뿐입니다. 이런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 그 시험을 통과해야 하나님 사랑을 받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버리면 하나님이 그 뒤에 건지기는 건지지만 그 사람을 뭘 믿고 아내로 삼아서 일을 시키겠습니까?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만 변해져 버리고 부부일신으로 상대할 수가 없습니다. 무궁세계에 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믿을 수 있는 튼튼한 성도가 되십시오. (82071102)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325	남녀의 차이	구워먹을 고기는 있고 철판이 없을 때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324	조롱이 괘씸해서	목회자에게 대접하는 것이 마치 거지 동냥주듯 하는 자세가 괘씸해서 유급목회를 거부한 사례
323	아이업는 어머니	어머니 등에 업힌 아이는 길이 험한 수록 더 강한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322	어머니와 아이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기를 좋게 해주는 그 분만 바라보고 좋아하고 어머니를 알게됩니다.
321	어린아이의 성장	죄와 의에 대하여 장성한 자가 되면 만물의 중보자가 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320	어리석은 돼지	돼지는 자꾸 먹으면 하루라도 빨리 죽습니다. 그러나 그거 모르니 먹는 것을 복으로 알고 자꾸 먹습니다.
319	어두움과 총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 생각하면 어둠은 도망칩니다.
318	죄는?	어거스틴은 의지를 꺾는 것이 죄라고 정의 했습니다.
317	양푼 속의 밥풀	눈에 티를 모르고 양푼에 밥풀인줄 알고 물 한그릇 다 마셔버린 가난한 시절의 비화.
316	양잿물	다른 것으로 대신해서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