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제가 아주 능한 예술가라 할지라도 사람을 그릴 때에 사람은 그 일정하게 눈 있고 코 있고 입 있고 그래 안있습니까?
사람을 그릴 때에 만 장을 그리면서 딴 걸 넣으며 그리면 틀린 것 같으면서도 꼭 같은 것이라. 눈도 꼭 같이 있고 그만, 낯에는 생길 데는 꼭 같이 생겼어.
그렇게 다르다고 보여줄 수 있도록 만장만 그리라 해도 사람들은 못 그립니다. 아무리 제가 예술이 능하다 해도 못 그리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 낯을 만 장 놔두고 십 만 장을 그려도 다 볼 때에 다르도록 딱 하나님이 만들어 놨다 그 말이요. 아주 능하십니다.
아마 십만 명 모여 있는데. 백만 명이 모여 있는데 백만 명이 모여 있으니까 전부다 그 코 그 낯짜구 그 눈 가지고 나왔소. 그래도 백만 명이 모였는데도 떡 나오면서, 봐라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봐라 할 때에 그 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 아닌 딴 사람을 그 사람이라 하는 사람 없을 것이요.
그렇게 참 비슷 비슷해도 그렇게 다릅니다.
다른거 모양으로 사람의 마음은 또 얼굴보다 그 얼마나 범위가 넓고 복잡한지 모릅니다.
(84011833)
/
사람이 여기에 오늘 아침에는 몇 백 명 여기서 앉았지만 얼굴 형체가 각각 달라서 다 우리가 보면 압니다. 이 사람과 저 사람과 혼돈하지를 않습니다. 여기에서 수천 명이 주르르 나와도 자기 마중 나온 사람을 착각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거머쥐고 이제 오느냐고 그렇게 반갑게 인사할 사람 없습니다.
다 그 착각하지 않고 그렇게 얼굴과 얼굴을 구별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렇게 조그만한 한 자 미만의 면적에서, 만 명 얼굴을 만들어도, 한 자 미만의 면적을 가지고 전부 만들기는 또 이목 구비 수족 다 있습니다. 이런데 그것을 아무리 예술가가 제까짓 것이 다르게 그릴라 해도 예술가 그린 것은 백 개도 다르게 못 그립니다.
하나님은 만 개도 우리가 만 명 온대도 자기가 찾는 사람 저거 아버지 찾아와 가지고서 다른 사람 보고 아이구 아버지 오십니까 이렇게 할 사람 없습니다. 다 안다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예술적도 무한하다 말입니다.
(88061050)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