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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  
 

사람에 대해서는, 후일에 볼 나무는 이 나무가 베었는데 그 끄트머리가 어디 있노? 베기는 베었지만 베어 놓은 나무에 끄트머리를 찾을 필요가 있는 그런 나무라고 하면 무슨 경계목이라든지 그렇다고 하면 그 끄트머리를 높이 베야 된다. 그 땅속에 깊이 베 버리면 어디 있는지 파묻혀 모르니까 '후일에 볼 나무는 끝을 높이 벤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들이 사람을 서로 사귀고 관계를 가질 때에 이 사람은 앞으로 내가 살아 나가는 데에 나와의 이제 관계를 가질 사람이니, 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내가 조심을 해야 되겠다, 어떻게 그 신임을 얻어야 되겠다. 또 이 사람이 내게 대해서 대적하지 아니하고 협조를 하도록 해야 되겠다,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들과의 그 관계를 바로 가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왜? 오늘에 잘못 가져 놓으면 앞으로 그 사람과 인인 관계가 잘 넘어트릴 것이기 때문에 그걸 바로 가지려고 애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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