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피리 새끼라도 생명이 있는 것은 아무리 쏜살같은 그런 물에서라도 꼬리를 치면서 역류해서 올라가고, 올라가고 싶으면 올라가고 내려가고 싶으면 내려가고 돌고 싶으면 돌고 제맘대로 하지마는 생명 없는 것은 이 나무떼라고 하는 것은 이런 아름되는 나무를 수천개를 한테 똘똘 뭉쳐 가지고 이래 뭉쳐 가지고 강에다 띄우고 바다에 띄워 가지고 물결 따라서 갑니다.
그것은 그게 떼라 하는 건데, 떼를 놓았다, 나무 떼를 모은 건데 그거 그렇츰 크지마는 물이 내려가면 내려가고 올라가면 올라가고 물이 돌면 돌고 이러니까 물 따라서 그 움직이지, 생명이 없기 때문에 그렇츰 크지마는 물에 따라 움직이지 제 주권으로 움직이지는 못 합니다. 조그만한 피리 새끼라도 생명이 있는 것은 물이 돈다고 돌지 안하고 내려간다고 내려가지 안하고 머문다고 머물지 않습니다.
모든 물을 이기는 것처럼 이 생명 가진 자는 자기 주위와 환경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기지 못하는 자는 속에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생명이 없다 말은 무슨 말이요? 하나님과 연결되어 그에 피동이 없다 그말이오. 그에게 피동되는 것은 이 모든 세상에게 피동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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