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알 속에서 알을 튀어 나올 수 있는 자람이 되면 알을 깨고 나와 가지고서 밖에 나오면 밖에서 살 수 있습니다. 밖에서 산다고 알에서 나온 병아리가 밖에 나오면 삽니까? 알 속에서 알 속에 들었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밖에 나오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이제 밖에 나왔습니다. 공기도 좋고 볕도 좋다고 이래 돌아다니면 삽니까, 죽습니까? 죽습니다.
나오고 난 다음에 어데 살아야 되느냐 하면은 어머니의 나래 속에 살아요. 이 어머니의 나래 품속에 살다가서 쪼그매 빼꿈 나와 가지고서 좀 돌아다니다가 추우니까 또, 들어가고 나왔다 들어가고 나왔다 들어가고 자꾸 이래 살다가 얼마가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살 수 있으니까 어머니를 내 버리고 돌아다니면 어머니는 저거 돌아다니다가 죽는다고 막 고함을 지르고 이래 쌓아도 이게 듣지도 안 하고 저리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니며 이래 가지고 살다가 그래도, 돌아다니며 살아도 어머니의 보호 범위를 넘어가면 안 됩니다.
어머니 닭의 보호의 범위를 넘어 가서는 안 되고 고 범위 내에서 이래 돌아다닙니다. 이러다가 까치가 저 위에 오면 그 어미가 꼬르르록 거리면 그만 병아리들이 마구 좇아서 어머니 품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거 안 본 사람은 몰라요.
저게 벌써 까치든지 뭐이든지 병아리를 탈 만한 그런 독수리든지 뭐 그런 게 먼데서 날아오면 어미가 막 꼬르르르록 이라면 그만 그 소리 듣고 뭐 언제 훈련을 시켜 놨는지 뭐 좇아 들어가서 어머니 날개 밑에 들어갑니다. 어머니 날개 밑에 들어가 가지고서 이래 어느 정도 그동안에 자라고 나면은 그 다음에 오면 이제 어미 닭이 고함지르지 않습니다. 저 뭣이 날면 어미 닭이 고함지르지 않고 저 수탉 장닭이 있다가서 보고서 코르르르록 고함을 지르면 고만 그 암닭이고 큰 닭 작은 닭 할 것 없이 어디든지 구멍으로 들어가 숨어 버립니다.
이거 모양으로 이제 처음에 이 사죄에서 장성해 가지고서 칭의로 나아갈 수 있고 칭의에서 장성해 가지고서 화친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사죄에서는 자기가 힘을 쓰도록만 힘을 써 지킬라고 애를 쓰고 거게서 힘써 지키면은 장성해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에게 그저 복종만 하면 된다, 성령에, 영감에게 복종할라고 애쓰는 사람이 돼 버렸고, 영감에 복종할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되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영감에 복종 할라고.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고 영감에 복종할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 얼마 동안 되어져 보니까 차차 차차 내가 나를 주관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나를 주관해서 이제는 나는 하나님에게 피동됩니다. 이러니까. 내가 할 말도 내 속에서 주님이 말하는 대로 말을 하고 내 속에 주님이 기도하는 대로 기도하고 주님이 설교하라는 대로 설교하고 주님이 내 안에 계셔 가지고 나를 주관하시는 그 주관 대로 내가 하는 사람이 된다 말이오. 이것이 뭐이냐 하면 믿음으로 다 되는 것입니다.
(850401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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