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바로 예수 믿으면 이 세상이 다 옛사람이 들어서 반대를 합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 여기에 주의할 것은, 이 사람이 나와 가지고 삼십 팔년이나 병자로 있던 자가 나아 가지고 이제는 일어서서 걸으면서 뛰면서 성전으로 들어가고 이라니까 뭐 좋아해야 될 것 아닙니까? 좋아해야 되는데 세상은 좋아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실상 이 병이 낫고 나면 좋아하지 않는 것이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병 나은 자에게 사람들이 제사장, 서기관, 모두 바리새교인들, 예수 믿는 유대인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이렇게 병을 고쳐서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치료함을 받았으니까 뭐 좋아서 기뻐서 모두 축하를 하고 모두 잔치를 하고 이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데 아니 기대에 정 반대입니다. 이렇게 나아 가지고 걸어가니까 모두 트집을 잡습니다. 네가 진리대로 예수 믿는 게 아니다 네가 바른 도가 아니다 귀신이 들렸다 뭣 이 어쨌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그 힐난을 해서, 이렇게 병 나아서 이제는 참 새사람의 소원하는 대로 마음을 다스려 몸을 다스려 이래서 천인 만인이 걸어가지 안하는 자기만이 진리와 영감대로 뿍뿍 걸어가고,
이제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도 다른 사람은 다 신사 참배 했는데 자기만이 신사 참배 안 하니까 신사 참배 한 사람들이 전부 신사 참배 안 한 사람을 다 욕을 합니다.
제가 거창 있을 때에도 그 어떤 장로님이 내가 그때 내려가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아, 세상에 주 남선 목사 이런 못 쓸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이래. 저거 목사인데. 그 '왜' 이라니까 그 석 달 감옥에 들어갔오. 석 달 감옥에 들어가서 신사 참배 안 하겠다고 들어가 있다가 나중에 그만 못 견뎌서 절을 하고 나와 가지고는 도리어 신사 참배 하지 말라 하는 사람을 원망하고 신사 참배 안 하고 있는 사람을 원망을 합니다. 그러니까, 제 변명하기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 와 그랍니까?' 이라니까 가족이야 어찌 됐든지 가정이 지금 먹을 것이 없어 낭파를 당해도 가족이야 어찌 됐든지 자기 구원만 좋은 구원을 얻을라고 또 교인들이야 어떻게 됐든지 자기만 신사 참배 이겨서 좋은 영광의 구원을 얻을라고 이렇게 하니 그 악질 중에 악질이 아니냐고 이런 사람은 지옥 가야 된다고' 고렇게 어떤 장로가 그래 말합디다. 그래 내가 그 자리에서 호통을 쳤습니다. '당신이 장로요? 순 마귀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나님을 향하여서 진리대로 살아나가는 데에는 부득이 진리 지키고 하나님 계명 지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고 남은 힘 있으면 가족도 뭣도 있지만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안하고 지금 진리의 말씀을 지킬라 하면 자기 생명도 내놓는다 하는데 생명 내놓은 사람이 가족이 어디 있느냐?' 이래 야단을 내가 쳐버렸습니다. 쳐놓으니까 입이 쑥 들어가 버려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때도 뭐 어떻게 삐쭉거리는지 참 삐쭉거렸습니다. 그때는 이 평소에 만나 놓으면 악수하면 막 손을 거머쥐고 막 이렇게 흔들어서 팔이 빠질 만치 흔들던 사람들 그때에 왜정 말년에는 척 가서 만나면 악수할 터이니까 악수하면 저거 예수님 믿는 놈이로구나. 이거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까 싶어서 아야 저 먼데서 부터 오면 그만 미리 막 이래 숙이면서 '아, 안녕하십니까? 내 뭐 바빠서.' 바빠서 악수 안 할라고 그렇게 그때는 예수님을 부끄러워하고 무서워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가 사람병을 고쳐서 영이 마음을 통치하고 마음이 몸을 통치하고 영육이 자기 환경을 통치하고 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취급하고 상대하는 이런 생애를 하게 되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잘 믿어 구원하는 것 같지만 먼저 거짓부리 목사가 반대하고 먼저 장로가 반대하고 먼저 잘 믿는다는 집사가 반대하고 먼저 남편이 반대하고 아내가 반대하고 바로 예수 믿으면 이 세상이 다 옛사람이 들어서 예수님 잘 믿는 그거는 바로 살라 하면 다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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