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풍언이 빈민굴에서 일할 때 자기 눈에는 안약을 넣지 못해 장님된 일에 대한 평가
자기의 가진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우리가 깨달아서 이리도 저리도 치우치면 안 돼.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주라 소리도 안하는데 있는 대로 막 흩어 버리면 좋은 줄 알고 이렇게 흩습니다 줍니다. 그것도 죄요.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보관하라고 하지 않는데 그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서 어겨서지 나치게 또 보관하는 사람 그것도 죄요, 또 제가 뭐 내가 쓰고 이거는 안 써도 괜찮지 제가 쓸 것을 제가 안 써도 죄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나 하지 이렇게 내가 뭐 할 것이 있느냐 이래 가지고서, 내가 하천풍언씨 그 전기를 읽어 보니까 일본 사람인데 빈민굴에 가서 일 할 때에 다른 사람의 그 눈이 아플 때에는 안약을 다 넣어서 치료를 해 주었는데 그 치료해 주면서 자기 눈에 넣을 안약은 없어서 자기의 눈병 앓았을 때 그걸 안약을 한 번도 안 넣고 그만 눈이 병신이 됐고. 또 자기 아내도 눈병을 앓았는데 안약을 한 번도 안 넣어서 그만 눈이 병신이 됐고 그래서 두 사람이 한 사람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것이 대단히 좋은 것 같지만 나는 그걸 읽을 때에 그거 이해가 되지를 안했습니다. 사람들이 얼핏 보면 감동을 받고 '야. 참 이 사람은 전적 희생의 사람이다.' 이랬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해서 했으면 좋지만 자기 눈에 발라 가지고서 눈을 성하게 해서 눈이 있음으로써 하나님께 더 영광되게 필요하게 쓰일 수도 있을 터인데 하나님이 네 눈에는 약을 넣지 말아라 해서 안 넣었으면 그거는 의가 되겠습니다만 자기가 자기는 돌보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서 그렇게 했으면 하나의 허영주의요 하나의 공명주의기 때문에 거게는 무서운 것이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있을 수가 있다. 그 어떤 사람 내가 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인데 자기에게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이래 가지고서 희생을 해서 병신되고 이런 사람 있다 말이오. 그거는 무지요 그거는 의롭다고 그렇게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도 치우쳐서 다 잘못된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치우치지 말고 자기 쓸 것은 자기가 써야 되고 자기 안 쓸 것은 안 써야 되고, 또 남에게 구제할 것은 해야 되고, 안 할 것은 안 해야 되고, 또 보관할 것은 보관해야 되고 보관 안 할 것은 안해야 되고,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치우치지 안하고 바로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냐?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이렇게 말했오.
(840608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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