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배운 대로 실행 안 하는 것만 봤으니 복이 적습니다.
어제 내가 엊저녁에 그런 말 들었어. 주일학생이 있다가 말하기를 ‘야, 우리 선생님은 말이지. 우리한테는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자기는 그래 하더라.’ 이 주일학생이. 엊저녁에 내가 저녁을 먹으면서 그런 말 들었다 말입니다. 저녁 먹는데, 그 웃으면서 주일학생 그 놈이 떡 말하기를 ‘우리 선생님은 자기는 하면서 우리한테는 하지 말라 하고, 우리한테는 하지 말라고 가르쳐 놓고서 자기는 그래 하더라.’ 그 말 내가 어제 들었어. 어제 나한테 그 말 한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 권찰이. 그래 하더래요.
내가 그 말에 말하기를 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거, 내가 할 말은 그 말뿐입니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다. 실은 다른 사람한테는 이래 하라고 가르쳐 놓고도 나는 실행 안 하거든. 다른 사람은 그래 가르쳐 놓고서 나는 실행 안 해. 그게 다 헛일이야. 내가 다른 사람 가르쳐 놓고는 내가 실행하고 내가 실행을 가르치고 이래야 돼지지.
그러면, 실행을 하자 하는 건 할 수 있지만 자기가 실행하지 안할 것을 실행한 척 하면 고거 하나님이 거기 같이 계실 수가 없고, 또 실행할라고 원하면서 ‘실행하자’ 이라면 하나님이 같이 하실 수 있고, 원치도 않으면서 ‘실행해라’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 나는 대답을 뭐라고 했겠소?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기가 찬다 말입니다. 할 말이 없어 그라기를 그래 있다 그 말 했습니다. ‘그 학생이 복이 적다’ 이래. ‘그 학생이 복이 적다.’ 왜 복이 적노? 저거 반사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은 나한테 가르치고 보니까 꼭 가르친 대로 그대로 실행하더라’ 실행하는 것 고것만 봤으면 제가 실행하는 사람될 텐데 하필 실행 안 하는 것 고것만 봤으니까 그 학생이 복이 적다 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내 신앙 경험에서 그래요.
신앙 경험에서, 요럴 때는 다른 사람이 안 봤으면 좋겠는데 딱 보면 어떤 사람이 딱 보고 앉았습니다. 요럴 때는 내가 요 말할 때 요 행동할 때는 다른 사람 안 봤으면 좋겠는데 딱 보고 앉았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복이 적은 사람이라. 그거 내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복 있는 사람은 하필 꼭 좋은 것만 장점만 보고 이래 놓으면 자꾸 좋은 점만 보고 자꾸, 그러니까 다 같은 목사라도 그 목사 못쓸 목사라고 그렇게 보는 사람 있고, 좋은 목사라고 보는 사람 있으니 사람 좋은 목사라고 보는 그 사람이 복이 있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목사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겠소? 이거 뭐 이때 보나 저때 보나 모든 사람이 이제 보고, 감동을 받고 옳다 이렇게 할 만큼 흠 없이 살아야 이거 모든 관련된 사람들을 살릴 터인데 그만 이 사람은 이래 죽이고 저 사람은 저래 죽이고 하니까 이거 참 중대한 문제다. 그거 다른 말 할 말이 없고 ‘그 학생이 복이 적구먼’ 그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라고 내속으로는 인제 무엇이 되겠어? 이거 이러니 이거 가르치는 대로 꼭 내가 실행을 해야 그 효력이 있지 실행 안 하면 아무 효력이 없겠다 하는 그거 장 말하지만 또 그것을 또 한번 더 다지고 말았습니다.
(860408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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