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깨진독에 물담는 법

환경 전체가 바로 되어야 바로 되지 환경이 잘못되면 자기 개인 가정 하나가 잘 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독이 깨져도 바다에다 집어넣으면 그 독 안에는 항상 물이 채여 있습니다. 환경이 잘 살게 되어야 자기도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위생도 자기 혼자만 위생을 해서는 안됩니다. 전체가 다 위생해야 위생이 되지 다른 사람 다 죽고 혼자만 위생하겠다고 위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81091040)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44	따발총같은 마음	한번 쏘으면 따라라라라라..... 나가는 따발총처럼, 우리 마음이 그렇게 날랩니다. 마음을 잘 붙들어야 합니다.
43	동무 보면 아는 법	동물도 제 동무 제가 찾습니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동무를 보면 됩니다.
42	깨진독에 물담는 법	독이 깨져도 그 독을 바다속에 집어넣으면 깨진 독 안에도 항상 물이 담기는 법이니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41	독약고어구, 이어병	毒藥苦於口, 利於病: 약이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유익하다는 말
40	대어는 소어식	大魚 中魚食, 中魚 小魚食: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중간고기는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세상 이치
39	아나따와 부다데스네	일본 부자집을 초대받고 구경했던 손양원목사님이 나올 때 소감을 묻자, '당신은 돼지로소이다' 했던 말
38	단쇠	쇠를 발갛게 녹이면 아주 물렁하고 아른아른하게 보입니다. 그래도 둘러마시면 타 죽습니다.
37	노인들의 욕심	자기 중심의 욕심으로만 평생 살아가기 때문에 늙은이가 되고 나면 아무짝에도 못쓸 사람이 됩니다.
36	두고간 신발이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유학을 떠나자, 두고 간 신발이라도 꺼내 보며 사는 것이 사랑의 자세
35	거짓말이 필수라?	남자는 거짓말하고 우비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세상말이 있습니다. 망해도 망하는 줄을 모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