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전대에 돈 넣듯

말씀이 어려워 말씀을 들을 때 조우는 것 같습니다.  이게 그렇게 쉬운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자꾸 들어 받아들여 놓으십시오. 마치 여러분들 속에 마치 전대 주머니를 열어 놓고 자꾸 받아들여 놓으면 전대 안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돈이 전대 안에 들었갔으면 그것이 어떤 시기에 기회에 어떤 처지에 그것이 하나씩 나오게 됩니다. 들어둔 그 말씀이 나와 가지고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힘있게 합니다. 그럴 때에 나옵니다. 이러니까 어려워도 그저 받아들여  놓으십시오. (88080820 )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47	경주 최부자	설교록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주 최부자 가문, 경제에 대한 지혜와 참고할 대표적 자연계시
46	윤락에서 회개하면	팔려간 처지도 현실인 줄 알고, 그 자리에서 믿음지켜 나감으로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 신앙길
45	전대에 돈 넣듯	몰라도 들어두면, 사용될 어떤 시기에 나오게 되는 법이니, 전대에 넣어두면 언제가 사용하는 돈과 같은 것
44	따발총같은 마음	한번 쏘으면 따라라라라라..... 나가는 따발총처럼, 우리 마음이 그렇게 날랩니다. 마음을 잘 붙들어야 합니다.
43	동무 보면 아는 법	동물도 제 동무 제가 찾습니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동무를 보면 됩니다.
42	깨진독에 물담는 법	독이 깨져도 그 독을 바다속에 집어넣으면 깨진 독 안에도 항상 물이 담기는 법이니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41	독약고어구, 이어병	毒藥苦於口, 利於病: 약이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유익하다는 말
40	대어는 소어식	大魚 中魚食, 中魚 小魚食: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중간고기는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세상 이치
39	아나따와 부다데스네	일본 부자집을 초대받고 구경했던 손양원목사님이 나올 때 소감을 묻자, '당신은 돼지로소이다' 했던 말
38	단쇠	쇠를 발갛게 녹이면 아주 물렁하고 아른아른하게 보입니다. 그래도 둘러마시면 타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