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목록
세이쪼오노이에  
 

일본에 ‘세이쪼노이에’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도는 제일 첫 계명이 ‘길바닥에 나서라’ 입니다.

아무 것도 있는 재산 다 털어 버리고
빈손 들고 길바닥에 나서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 그것 하니까 처음에는 뭐 누가 돈주고는 안하려 하고
남의 집에 공으로 변소청소라도 해 주려고 해도
이놈 도둑놈인가 싶어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 없는 곳에 가서 길 씁니다.
자기 할 수 있는 일, 그 일 하는데 그래도 거기서 할 수 있으니까
사회가 인정하고 자기가 깨끗해집니다.

자꾸 이래가지고 거서 뭐 오만 거 다 될 수 있고 어데까지 갈 수 있어요.

자기가 서울을 갈려고 하면 어데서 출발해서 서울 다 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갈수가 있어 거기라고 서울 못 갑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어디서 서울 못 가겠오?
미국서 우리 서울을 못 오겠소?
소련서 우리 서울을 못 오겠오?
전라도서 못 가겠오?
충청도서 못 가겠소?
경상도서 못 가겠오?
강원도서 못가겠오?

어데서든지 다 갈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그를 향하여 가는 길만 가면 되는 겁니다.

(80040560)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예화(click용)설명
507   부모의 욕심 부모들은 자식이 위대한 인물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집니다.  
506   어려운 밥짓기 솥,쌀, 물, 불 이것만 있으면 밥됩니다. 그러나 실지로 하면 간단하지 않습니다. 
505   세이쪼오노이에 길바닥에 나서라, 빈손 들고 길바닥에 나서서 자기 할 일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504   흑인 킹목사 세상이 성자라고 말하는 흑인 목사.  
503   오행(五行)꾼 허영쟁이들은 언변 기능에 늘 속아 넘어 갑니다. 
502   김예근 씨 일본 앞잡이로 한국 사람 많이 죽였던 것 회개하고 난 후 영광스러워 진 사람. 
501   산골물과 바닷물 바닷물은 산골물처럼 깨끗지 않아 마시지 못하지만 많은 양으로 인해서 배가 다닐 수 있습니다. 
500   거름을 줄때 가지가 뻗어나간 범위와 뿌리가 뻗어 나간 범위가 일치하기 때문에 가지를 보고 뿌리를 알수 있습니다. 
499   정신병자 목수 목수가 설계도와 잣대와 계산없이 집을 짓지 못합니다.  
498   태양의 혜택 태양은 하나 뿐이지만 우리 사람에겐 많고 적음의 차이일 뿐 다 자기 것이 되어있습니다.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