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목록
거머리  
 

제가 어릴 때에
한번은 냇가에 가서 보니까
아주 드문 고기 한 마리가 보여
잡으려고 하니 이 고기가 날래지를 못합니다.

이상해서 잡아서 봤는데
거머리가 딱 붙어 가지고
이 고기를 파먹는데
그 거머리가 처음에는
실랭이같이 붙었을 터인데
파먹고 파먹으니까 제법 커져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거머리는 제 힘으로 된 게 아닙니다.
고기 뜯어먹고
고기 타고
고기 힘으로
도랑을 제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79071833)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예화(click용)설명
550   쿠바 주권은 민주주의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다. 
549   소스락 버러지 사과나무를 절단내는 것은 소스락 버러지다. 
548   거머리 자기 힘이 아니고, 고기 먹고 고기 힘으로 돌아다닌다. 
547   아버지의 선물 비싼집을 지은 큰아들도, 허름한집을 진 둘째아들도, 집을 짓지 못한 막내아들도 약속대로 큰선물 받았습니다. 
546   동물의 세계 짐승도 나름대로의 예의와 체면이 있습니다. 자연의 법이 있습니다. 
545   대원호텔 사장 사람이 세상 떠날 때 다 두고 갑니다. 그러나 한가지 가져가는 게 있습니다. 자기 행위입니다. 
544   바른사람 되려면 바른 행위 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모든 일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543   인내 시험 군인에게는 충성심이, 아내에게는 정절이 인내입니다.  
542   유도 3단 실력 없는 줄 알고 부지런히 준비하면 시험이 닥쳤을 때 이기게 됩니다. 
541   주변이 어두울수록 어두움이 짙어 갈수록 빛의 마찰은 더 심해집니다.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