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호랑이가 와도

호랑이가 말이오. 호랑이가 '어흥' 하면서오니까 호랑이 새끼는 마구 좋아서 뛰고 굴립니다. 왜 그렇게 좋게 합니까? 호랑이 새끼 지식이 들어서 뛰고 좋게 합니다. 갓난 어린애는 저게 호랑이가 오니까 보고서 좋아합니다. 그거 와 좋아합니까? 거기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렇지요. 무식해 그렇단 말이오. 자기 아는 대로 뭣이 어른거리면 좋아합니다. 그 호랑이가 얼룩덜룩하니까 자기 엄마인 줄 알고 좋아서 웃습니다. 어린아이는 호랑이 보고 좋아서 옷는데 어른은 얼마나 놀랬든지 막 상이 새파랗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식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지식이 들어서 그런 것이요. (80081331)

번호	예화(click용)	설명
585	쌍둥이 형제	겉모습이 비슷한 쌍둥이라도 기능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빈 깡통과 같습니다.
584	기독교 신문	복음화 운동이라는 미명아래 돈벌이에 급급한 기독교 신문 비판.
583	호랑이가 와도	호랑이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갓난 아이는 호랑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582	말단직원의 잘못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면사무소 말단 직원인데 최종 책임은 면장이 집니다.
581	자식의 명령	어린자식에게 주어지는 자유성은 세상을 호령하는 아버지의 권위보다 큽니다.
580	흉터의 권위	보기싫은 흉터라도 임금이 치료하면 흉터까지도 권위 있게됩니다.
579	여름집회 참석	서부교회 중간반 집회 참석에 대한 안믿는 부모들의 반응.
578	구더기와 파리	중생된 성도에게는 전혀 다른 생애법칙을 주셨다
577	양각산 호랑이	양각산호랑는 잡으면 큰 부자가 되나 잡지 못하면 누구든지 잡아먹는다
576	어떤 목사님	성경을 따져서 쪼개어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성령의 은사를 거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