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25 때에 승리한 중에 그것 참 크게 효력을 받은 것은, 지금 인제 아마 곧 목사가 될 겁니다. 그 내 조카(백영익목사님 장남 '무창')하고 같이 누웠는데 조카가 오줌을 싸서 내 오줌이 내 옷에 적신 그 오줌을 통해서 나에게 진리와 영감이 나타나더라고.
‘아하, 내가 어제 본교회로 갔으면 괜찮은데…’ 하도 거기 가서 죽인다고 쌓고 지금 재판을, 내일 인민재판이 시작하는데 제2호가 조사님이니까 오면 죽으니까 오지 말라고 그래 쌓아서 내가 그날 돌아갈 건데,
토요일인데 돌아갈 것인데 안 돌아가고 거기에서 자다가 그만 조카의 오줌이 이렇게 내 옷에 젖었다 말이오. 오줌은 그것 거름 아닙니까? 그것 썩은 것 아닙니까? 썩은 건데 ‘아이쿠, 내가 어제 갔더라면 이 썩은 것에 물들지 않을 것인데 썩은 것에 물드는 오줌이 된 것이 이것 내가 다 썩는다.’‘네가 안 갔기 때문에 썩는다’ 이것이 나에게 깨달아진다 말이오.
‘네가 주일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갈 수 있고 또 인간 구원의 복음을 위해서 네가 산 제물로 드려서 죽는 것이 너에게 손해가지 않고 몸과 생명을 바치기로 작정했으면 네가 못 갈 게 없는데 이것은 네가 후퇴하는 신앙이니까 썩는 것이요 죽는 것이라.’ 하는 그런 해석이 마구 옷 젖고 난 다음에 자꾸 해석이 들어오는데 견딜 수가 있어야지?
이제는 아직까지 되게 달아나 가면 오전 설교를 할 수 있을 터이니까 `설교만 하면 내가 썩을 뻔했는데 썩지는 않고 살아나겠다’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아마 거기가 한 20리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산을 넘어서 가는 데인데. 그만 그 시간부터 나서 가지고 마구 달음질 쳐서 죽자고 치니까 그때 가니까 예배 시간이 조금 못 됐어. 들어가니까 모든 사람들이 놀라면서 어쩌려고 여기 오느냐고, 지금. 나를 숨기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래 거기서 그만 쫓아 강단으로 가 가지고 강단 위에서 설교를 하는데 그날 뭐 굉장한 은혜가 내렸습니다. 공산주의들은 벌써 그것 포위를 해 가지고 주목을 몇 번이나 하고 있는데.
그것이 그때 내가 살아나는 것이오. 그때 그날은, 그날은 그날 산 요소는 전부 영생이라. 내 생각에 아마 그날 산 것은 전부 영생이 되지 않았겠느냐 이래 싶어요.
그때에 만일 인간 생각대로 거기에 있으면 설교야 하기는 했지마는 그 강단에서 설교한 그 설교는 내 구원에는 소용이 없는 것이라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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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OO목사님 그때 그 농산 교회 있을 때에 6.25 때인데 '아 우리가 그들이 소고 뭐이고 다 잡아 가버렸고 돼지 한 마리는 아무도 모르게 숨겨서 숨겨서 이랬는데 이제 한번 하나님의 종들 모시고 한 번 이래 대접 할라고 한 것인데 요 오늘은 돼지를 잡으니까 오십시오' 그때 고기가 없어. 그들이 다 와 잡아먹어 버리고 말이지. 그래서 나를 청했어요. 농산 교회서 청했어요. 가니까 교역자들을 모두 청하기는 청했는데 겁이 나서 못 와. 오다가 인민군에게 잡히면 안 되니까.
그랬는데 그래 갔었어. 가 가지고 그 날 인제 도야지 고기 잘 먹고, 먹는데 산에 가서 먹었어요 저 산에 가서. 그때는 첩첩 산중이 어떻게 좋은지 내려다보니까 저 밑에 인민군들 뭐 모두 다 차 타고 뭐 찌뿍찌뿍 이래 돌아다니는데 거기 가면 지옥이고 그 산골짝이 천국이라.
그래 거기 가서 도야지 고기를 먹고, 인제 그 날 저녁에는 아. 수요일인 데 그 수요일인데 오늘 저녁에는 그만 거기 갈 게 아니고 여기서 예배를 보시이소.
모두가 이래 붙드는 참인데 '아, 그래도 가야 뒵니다. 내가 지금 인민군이 들어오고 이랬는데 한 번이라도 대 예배를 빼면 그 교인들에게 큰 신앙에 요동이 될 터이니까 빠지면 안 됩니다.' 이라니까 하 모든 사람이 붙잡아 쌓아서 '여기도 좀 하룻밤 좀 증거를 해 주고 가면 좋지 않습니까? 요게는 교인 아닙니까?' 하도 그래 쌓아서 '그러면 그라자' 하고 거기 누워 잤다 말이오. 누워 자고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OO목사하고 나하고 둘이 한방에 누워 잤는데 누워 자고 보니까 오줌을 싸서 내 옷에 옷이 젖었어. 내가 뻐뜩 생각하기를 양심적으로 생각하기를 아, 이 오줌이면 곧 거름인데 이 썩는 건데 네가 이놈아 여기 있으니까 네가 신앙 썩어진다. 네가 변해 지금 썩기를 시작하고 있다. 하는 그것을 내가 깨달아진다 말이오.
깨달아 질 때에 깨달아지는데 그때 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깨달아지는데 고 전날 오기를 고 우리집에 아내 OOO권찰이 달려 왔어요 와 가지고 내일은 인민 재판인데 인민 재판에 그 이 호가 조사님인데 일 호는 다 어디로 도피하고 없고 그러니까 조사님이 일 호인데 인민 재판한다고 지금 내일 모두 다 이렇게 설비하고 이랬는데 인민 재판에 첫째 사형이 조사님이니까 내일 안 와야 된다.
이렇게 딱 기별이 왔다 말이오. 기별이 왔는데 기별이 와서 그날 저녁에 그만 거기 자고 '그라면 꼭 그랄 게 뭐 있습니까? 여기서 예배보고 뒤에 가지요.' 아.
이랬는데 고날 저녁에 아침 자고 일어나니까 오줌을 쌌어. 그라고 그때 내가 뻐뜩 깨닫기를 '오, 내가 그 말을 듣고 요게 있는 것은 생명을 아껴서 여기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요거는 내가 썩어지는 것이다.' 요걸 딱 단정하고 난 다음에 여기서 얼마요? 십오 리 되는데 그만 거기에서 막 달음질로 나섰어. 달음질해 달음질 쳐가는 것은 어디 가느냐 하면 사형시키는 그곳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 위천 교회서 사형시킬라고 그래 했는데 그날 자꾸 인제 내 아내가 와 가지고 그래라 해서 그러면 그날 저녁에 거기 잤다 말이오. 잤는데 사형을 찾아가는 거라. 막 달음질해 가지고 어짜든지 예배 시간 전에 갈라고 막 죽자 살자 뛰어 가지고 가니까 예배 시간 십분 전이라 십분 전에 들어가니까 어 뭐 제직들이 막 깜짝 놀라서 '어쩔라고 지금 오늘 옵니까? 어제 사람 안 보냈습디까? 어짤라고 오십니까?' 야단을 지겨요. 이라는데 그만 거기서 이야기하면 안 될 거고 그만 그대로 성경 가지고 쫓아 그만 강단으로 뛰어올라가 버렸어. 강단에 뛰어 올라가 가지고 그날 설교했는데 그날 설교에 은혜가 굉장히 있었습니다.
생명 내놓으니까 당신이 또 좋아서 한다 말이오. 고게 그때에 고래도 고 양심을 기른 거라. 그 양심을 길렀어. 그때 고래도 그만 마음에 이게 아니다. 틀렸다 하고 작정하고 난 다음엔 그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양심을 기르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에 이게 옳다 확정되고 난 다음에는 뭐 생명 관계나 소유 관계나 명예 관계나 자기 신체 관계나 자유 관계나 무슨 감옥에 갇혀도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양심의 인도대로 단정하는 단행하는 것이 그것이 양심을 기르는 것입니다. 양심을 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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