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어떤 사람에게 내가 이런 말을 들었읍니다. 일곱 살 되는 아이인데 설 쇠니까 이제 올해 일곱 살 되는 아이인데 그 아이가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 앞에서 말하기를
'아버지 어머니, 내가 오늘은 회개를 해야 되겠읍니다' '무슨 회개를 해야겠느냐' '제가 원치 안하는 곳에 하나님이 보내서 와서 왜 하나님이 나를 이런데 보냈는가 해서 속으로 많이 원망을 했읍니다'
그 아이가 한 두달 동안에 살이 바짝 마르고 밥을 먹지 안하고 그저 웃지도 안하고 근심 가운데 들어 있었는데 무슨 병이 있는가 걱정을 했는데 그래 말하기를
'내가 속으로,' 말은 전혀 안했는데도 '하나님을 원망한 그런 죄를 내가 범한 것을 이제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깨닫고 회개를 합니다 오늘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서 하나님 앞에 죄지은 걸 회개를 합니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서, 그 부모네들이 놀래서 속으로 기특하게 생각하고 '그래 원망하면 안 되지 회개를 해라' 그랬는데 그날 밤에 무슨 하나 뉘가 예물을 보내서 오니까 '내가 회개를 하니까 하나님이 이것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서 그라고 그 시간부텀은 밥을 무엇이든지 각각 잘 먹고 아주 입맛있게 밥을 먹고 그렇게 얼굴에 수심이 없는 그 쾌활함을 봤다고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84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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