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모든 존재와 행복을 같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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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k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하는 것은 그 중에 속에 알맹이로 말하면 중생된 자들에게, 평화라 하는 것은 모든 존재와 행복을 같이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세상에는 억울함이 있는 곳에 불화가 있고 공평된 곳에서는 불화가 없습니다.
이 평화라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이 제각각 자기의 가치를 가졌고 자기의 위치를 가졌고 자기의 본질과 본성을 가졌으므로 수억억만도 넘은 본질과 본성이 존재하지만 그런 것들이 서로 마찰되어 사망이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이 상호 온전한 관계를 가져서 평화를 구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평화”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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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이래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는 것은 그 중에 속에 알맹이로 말하면 중생된 자들에게, 평화라 하는 것은, 이 평화라 하는 것은 모든 존재와 행복을 같이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세상에는 억울함이 있는 데에서 불화가 있고 공평된 데에서는 불화가 없습니다.
이 평화라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이 제각각 자기의 가치를 가졌고 자기의 위치를 가졌고 자기의 본질과 본성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수억억만도 넘은 본질과 본성을 가졌지마는 그런 것들이 서로 마찰돼 가지고서 사망이 일어나지 안하고 그 모든 것이 상호 온전한 관계를 가져서 평화를 구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평화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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