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신을 두리니’ 이 말은 우리말로 표현은 이래 됐어도,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하는 이 말은 하나님이 심리(心理) 세계를, 인간의 심리 세계, 인간의 심리계를, 인간의 그 마음의 심리 세계를 하나님 주권(主權)하고 계시는데 그 사람들의 그 마음 세계를 당신이 착수하시겠다 그 말입니다. 당신이 지금 손을 대겠다 그 말이오.
‘내가 신을 그 속에 두겠다.’ 그 말은 심리계(心理界), 마음, 심리, 심리라는 인간(人間)의 모든, 수많은 인간의 이런 저런 모든 인간의 심리 세계를 누가 주관(主管)하고 계시느냐 하면 주님이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런데, 내가 그 심리를 이제는 착수하겠다 그 말이오. 다 주관하고 있지마는 하나님이 ‘그 심리(心理) 속에서 내가 역사하겠다.’ 그 말입니다.
‘내가 신을 그 속에 두리니’ 요 말을 똑똑히 알아야 돼. ‘내가 신을 그 속에, 신을 그 속에 두리니’ 하는 그 말은 악신을 둔다 말도 아니요, 성령을 둔다 말도 아니오. 하나님이 그 심리(心理)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심리에서 내가 일하겠다, 뭐 그 손을 대고 일할 게 아니고 그 심리를 내가 가지고 지금 내가 그 심리 안에서 일하겠다 그 말입니다. 심리를 당신이 주관(主管)하겠다.
그러면, 주관하면 어떻게 되는데?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여기 풍성(風聲)이란 말은, 풍성이란 말은 바람 소리라 말인데 이것은, 이것은 아주 사소한 아무것도 아닌 소리라 말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소리를 여기 지금 표시합니다.
공연히, 일국(一國)이 18만 5천명이나 죽었으니까 아마 한 20만도 더 될 거라. 20만이나 대중(大衆)을 거느리고 이렇게 싸우려고 온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쥐새끼 한 마리가 바싹 그러는 거 보고도 그만 놀라서 호독거려서 도망칠 수 있고, 저 바람 하나 부는 것만 보고도 그만 그들의 마음이 획 돌아서기도 하고, 말 한 마디에서도, 물건 하나에도, 소리 하나에도, 또 아무 그런 것도 없어도 공연히 제 마음이 휘뜩 뒤집어져 가지고 고만 겁이 나 가지고 이렇게 도망칠 수도 있고,
이렇게 ‘내가, 인간의 그 심리계(心理界)를 내가 주관(主管)하고 있으니, 너거 보기에 뭐 딴 거 내가 할 것 없이 그 사람의 마음에 가 가지고 한번 내가 한 작용을 일으키겠다. 그럴 터이니까 너거가 싸울 것 없이 제 바람에 제가 저거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왕이 누구한테 죽었소? 저거, 제가 섬기는 저거 신 앞에 가 가지고 제사 하는데 저거 아들이 와서 찔러 죽여 버렸어.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오!
그까짓 거 6·25같은 거, 세계 전쟁이 이리 된다 해도 하나님은 그 마음을 요래 틀면 요래 되고 저래 틀면 저래 되고 ‘인간의 심리(心理界)를 내가 주관(主管)하고 있다! 내가 너거 보이기에 보이는 무슨 작용 아무것도 안 하고 그거 마음 작용만 하나 하는 것으로써 저희가 수십만 명 거느리고 왔던 그 전쟁에서 다 철거해 돌아갈 것이다. 돌아갈 뿐만 아니라 내가, 너거 손으로 죽일 게 아니라, 누구의 대적의 손에 죽을 게 아니라 저거 아들 손에 죽도록 내가 하겠다.’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말합니다. 이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분을 두려워하지 이분 외에는 딴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 이제야’ 철통같이 다 해 놓고 사형(死刑)을 내려서 지금 총부리 들고 가자 하고 지금 앞세워 가지고 구덩이 파고 지금 놔 죽이려고 가니까 ‘이제야 꼼짝 못하고 하나님이라도 할 수 없지…’ 펄펄 붙는 불속에서도 냄새 없이 구출(救出)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앞서 가지고 총 가지고 가던 자가, 하나님이 당신 하시는 대로지. 그 사람이 가다가 하나님이 그 마음을 작용하면 총도 놓고 굴복도 하지, 유력한 벨사살 왕이 손가락 하나 보고 다리가 떨어서 막 부딪쳐 자꾸 흔들면서 떨었습니다. 벨사살 왕이 두 다리가 막 이래 부딪쳐 가지고 떨어서 떨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섬기는, 바라보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오.
(80050730 집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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