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3:14
이 모든 것 위에라는 것은 그 위에, 긍휼, 자비, 겸손, 인내, 이해, 용서 이런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을 해서 '그리스도가 한 것같이 한 그 위에' 하는 말입니다.
'사랑을 더하라'
내가 적극성 있게 사랑을 베풀고 모든 불의를 용납한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는 말입니다. 제철소에서 새로운 제철을 만들어 내고, 또 모든 고철들을 다 사 들여서 신철로 개조해 내는 거와 같이 내가 용서하는 거, 내가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거 그런 것을 그리스도가 하듯이 한 그 위에다가 사랑을 더하라, 이런 모든 것 위에다가 사랑을 더하라 했습니다.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랑이 온전하게 매는 띠라는 말입니다. 위에 하나님의 속성인 이런 저런 의, 거룩, 진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모든 더러운 것들을 다 개조해 가지고 다시 개량시켜서 좋게 만든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래 만들어만 놓고 사랑이 없으면 다 천지 만엽으로 이래 갈라지고 분산돼 버리고 그것이 집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그런 것이 집결되지 않기 때문에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랑은 뭐인가? 사랑이 띠라는 말입니다. 네가 소극적으로 적극적으로 만들어 놓은 그 모든 것을 똘똘 뭉쳐서 연결시켜서 띠니라.
여기 띠라는 말은 생명 없는 물건을 짐을 매듯이 결속시키는 그런 것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 띠라 말은 산 자가 활동하기에 좋고 또 힘쓰기에 좋도록 그렇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허리에 띠를 띠고’하신 말씀과 같은 말입니다.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무형의 존재인 하나님의 형상을 가리켜서 긍휼, 자비, 겸손, 인내, 관용, 이해, 모든 것을 해방시키는 용서 이런 것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게 뭐인가?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이런 지체들이 생겼습니다. 팔도 생겼고 다리도 생겼고 눈도 생겼고 입도 생겼고 여러 가지 지체가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눈은 눈대로,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끊어서 따로 놓은 것처럼 이것들이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런 작용을 못하는데, 사랑을 더하면 사랑이 띠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다 연결이 된다 하는 말입니다.
띠를 띠는 것은 몸뚱이가 있기 때문에 몸에 띠를 띠는 것입니다. 몸이 있으니까 모든 지체들이 다 띠를 띠어서 힘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가려면 허리끈을 여문 걸로 합니다. 실한 걸로 합니다. 아주 여문 허리띠를 띠면 온 전신의 힘을 허리에다 줘서 짐을 짊어지고 가는데, 가다가 만일 허리띠가 끊어져 버리면 팍 짜그라져 버립니다. 그와 같이 띠를 띠면 여기서 벌어져 나가지 않고 딱 함축되니까 함축된 그 힘이 팽창돼 나가서 손도 힘이 있고 눈도 힘이 있고 귀도 힘있고 전신의 지체가 힘이 있는 것처럼, 사랑을 그 위에 더하면 이 모든 것이 다 힘이 있어진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더하면 띠를 띠는 것인데 그 본체는 뭐인가? 본체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성인 이런 것을 갖출 때에 나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것이고, 그 위에 사랑을 가졌을 때에 그리스도와 나와는 결속하게 됩니다. 결속하게 되는데, 생명 없는 물건처럼 결박시키는 것이 아니고 곧 활동하기에 좋도록, 활동하기에 힘있도록 그렇게 띠 띠는 일이 되어진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속성이 내게 있을 때에는 주님은 나를 떠나지 못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속성을 버릴 때에는 내가 아무리 주님을 붙들려 해도 주님은 붙들 수 없고 마귀만 와서 있게 됩니다. 이래서, 주님의 속성을 가지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게 될 때는 주님과 나와 하나 되어서, 나는 곧 주님이시요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내가 주님의 성전이 되어 역사할 때에 주님은 나를 통해서 강한 역사를 힘있게 하실 수가 있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을 합니다.
* 엡6:14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3)
(880501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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