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긴 원리 (4절∼11절)
⑴ 발을 씻긴 첫째 뜻은 끝까지 자기들을 사랑하시는 본을 보이십니다.
① 3년 4개월이나 주야 진력(盡力), 교훈이나 아직 복음의 뜻을 모르고 진보와 향상이 없어도 끝까지 희망을 가지시고
② 주님은 죽음을 앞에 놓고 원수가 기다리고 있건만 하나의 사정도 동정도 몰라주고 지위 다툼으로 싸우고 있어도 섭섭한 마음은 들지 않고 어찌하면 이 도리를 밝게 가르쳐줄까 하시는 주님의 사랑
③ 자신이 괴로워도 사랑이 변하는데 주님은 몇 시간만 지나면 원수에게 끌려 십자가에 죽으실 큰 고민의 일을 앞에 놓고도 이 문제가 두고 가실 제자들에게 천부의 뜻을 완전히 알려주시고 가시려는 일보다 앞서지 아니하였습니다. 사지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경에도 발을 씻어 교훈하사 끝까지 사랑의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사랑은 조석변이고 환경따라 변하고 상대편의 행위따라 변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끝까지 사랑할 뿐 하나님 앞에 가서도 부끄럽지 않는 참 사랑을 가져야겠습니다. 참 사랑이 불탈 때는 거짓의 사랑, 인적 사랑도 따르기 쉽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이것을 정선(精選)하여 버려야 합니다. 참 사랑을 끝까지 가져야 합니다.
⑵ 제자들의 발을 씻긴 둘째 뜻은 낮은 자리를 찾으라는 교훈입니다.
① 언제나 남의 장점과 자기의 단점을 찾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죄인으로 또 ?원중의 호소로 간구의 자리에 머물 것과
② 자기의 모르는 것과 무식함을 발견하여 배우는 자리를 찾아 일생은 학도로
③ 피대접의 자리와 감시 받을 자리와 지도를 받아야 할 자리와 순종하고 수종들어야 할 자리 섬기는 자리에 살 자격인 자기인 것을 깊이 찾아 자기 지위를 인간은 모르나 하나님과 자기는 알 수 있으니 교만한 자리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리에 처할 것이며 이보다도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에 희생하여 거룩과 화목으로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낮은 자리를 택하라는 교훈으로 발을 씻기셨습니다.
⑶ 발을 씻기심의 셋째 뜻 : 참 사랑에는 전생애로 복음을 증거하십니다.
① 주님은 3년간 주야하신 일은 복음을 위하여 하신 일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적, 말씀, 모든 행하심은 다 이중 삼중으로 복음이며 우리의 구원 목적입니다. 알면 알수록 그 사랑은 깊고 큽니다.
② 외부의 선생이 제자들은 발을 씻어 종의 일을 하심으로
A. 겸손과
B. 사랑과 희생을 보이시고
C. 이면에는 성결의 도리를 보이신다. 이는 이미 모욕한 자는 발만 씻어도 깨끗하니라 하심입니다.
⑷ 깨끗하여 짐에 대하여
① 베드로는 "절대로 선생님이요 구주가 되신 주님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리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인간법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겸손과 봉사와 희생입니다. 그러나 이 성질로 하지 아니하면 복음 운동은 안 이루어집니다. 이는 인간성을 초월한 사랑의 법입니다.
② "내가 네 발을 씻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으리라"고 하셨다. 발은 행자(行者)의 죄악이니 부패성과 범한 제죄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니 모르고 있으나 주님은 우리의 부패성과 과거 현재 미래적으로 범한 죄를 천부께서 사하심을 구하시고 성화 역사를 쉬지 아니하시는 것을 보이십니다. 내 발을 날마다 때 묻히는 것처럼 날마다 범죄하는 것을 주님은 지금도 날마다 우리 죄를 회개와 사유를 위하여 일하시고 계십니다. 사경에서도 죽음에서도 내 죄를 위하여 종되시고 희생하시는 주님을 보면서 우리도 회개에는 생사를 불고(不顧)하고 하여야 합니다. 이는 유언적인 교훈입니다. (유언은 죽으면서 부탁하는 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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