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교인이 집 짓는데 문을 싣고 들어오니까 그만 암말도 안 하고 그걸 내려 놓는 데 동참했다 말이오. ‘주일날 이래 범하면 되나? 안 된다.’ 이래야 되는데 그래야 될 터인데 그만 그걸 정목사님이 용납을 했다 말이오. 용납을 하고 그뭐 짐을 내리고 또 하는데 암말도 안 하고 있었다 말이오. 그만 그게 흠이라. ‘세상에 주일을 이래 범해도 교역자가 이런 것을 냅두니 이런 교역자가 뭣 되느냐?’ 이래 가지고 시비가 나 가지고 그 면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면, 사 년 지내니까 사 년 동안에 별별 일이 있다 말이오. 요 일 있는데는 실수 안 했는데 조 일 있으니까 실수하고 조 일 있으니까 실수하고 그래 이래 가지고 그만 나중에 사 년 만에 쫓겨났어.
요번에는 사 년 만에 쫓겨났는데 내가 또 교역자회 때 오면 합니다, 교역자회때 오면. ‘아무 목사님은 석 달’ 조사가 석 달, 목사 쳐놓고는 석 달 되는 사람 없습니다. 대개 삼 년, 삼 년 목사라. ‘너는 삼 년 목사 그 고비를 넘겨야 되지, 그 고개를 넘겨야 되지 그 고개턱을 못 넘기면 너는 헛일이다.’ 그러면 그 동안에 왜 그리 되는가? 그 동안에 설교에 대해서 혹 교리에 틀린 설교를 하는 일이 있게 되든지, 그러면 그 동안에 자기가 무슨 교인들 대인 관계에 실수한 일이 있든지, 또 사람을 지도하는 데에 삐뚤어지게 지도한 일이 하나 있다든지, 뭐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사 년이 되면 하나씩 둘씩 나온다 말이오. 나와 가지고 그것이 모여 가지고 이제 배척을 당하게 됩니다.
(87012020)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