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목록
한부선과 공직 존중  
 

(86042660) 5  - 교1                                        

-------------------------------------------------------------------------------------
6.25 피난 시절 부산으로 임시 정부가 와서 여기 경남 도청에 있었습니다.
그때 한 부선 목사님(선교사)하고 저하고 같이 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도청 울타리에다가 빨래를 걸어 놓은 걸 봤습니다.
그때는 피난 때니까 아무 질서도 없는 때입니다.

그런데 빨래를 걸어 놓은 걸 보고 깜짝 놀라면서
'우리나라의 제일 어른이 여기 계시는 곳인데 어디 이 울타리에다가 이 옷을 이렇게 걸어놨을까!'
아주 깜짝 놀라는데 뭐 보통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깜짝 놀랍디다.
그분들은 그렇게 직책을 존중하는 경직심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번 대통령이 되면 그 대통령직의 한계까지는 그이에게 법적 전권을 주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해도 그 나라는 실수가 적은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되면 아예 야당은 무조건 여당하는 일을 반대하는 것이 야당 할 일인 줄 압니다.
대통령이 잘못 갈 때 그것을 바로 잡는 것이 야당 일인 줄은 모르기 때문에
야당 사상, 야당 정신. 이걸 완전히 세뇌해 버려야 됩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너무 경직(敬職)과 경로(敬老)심이 혼돈되어 있습니다.
경직의 '직'은 벼슬 직(職)자입니다.
교회에도 직책이 있고 이 사회에도 직이 있습니다.

교회의 직이나 사회의 직이나 우리는 그 직책을 그만큼은 대우를 해야 합니다.
사회의 직을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교회의 직을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권찰, 반사 이런 분들이 가진 직책이 모두 다 성직입니다.
말하자면 그런 직책을 대우를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예화(click용)설명
1877   새일교회 이뢰자 죽어도 산다는 사람이 흙에 묻혀 썩었고, 삼천 명 훈련병을 길러 놨다고 했으나 다 거짓말임 
1876   대구 집회에서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기도하면 하나님께 책임이 있으니, 병 고치러 왔다가 죽는다 해도 상관없음 
1875   한부선과 공직 존중 한부선 선교사가 피난 시절 대통령 있는 건물에 빨래를 걸어놓은 것을 보고 아주 놀란 일이 있었씁니다. 
1874   감사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깨달아서 감사하고 자신을 차차 고쳐가야 합니다. 
1873   세밀히 간섭하시는 하나님 우주의 수많은 별들을 다 관리하시는데, 믿는 모든 사람을 관리하지 못한다는 말은 어불성설 
1872   믿음 어린 부인 예배 도중에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은 부인 
1871   대통령과의 관계 일국의 대통령이 나에게 쌀 한 되를 준 것은 큰일이며 소망이 있는 것임 
1870   견해차 어린 신앙과 장성한 신앙의 견해가 다르듯, 하나님과 우리의 견해가 같지 않음 
1869   바로 예수 믿으면 바로 예수 믿으면 이 세상이 다 옛사람이 들어서 반대를 합니다. 
1868   사랑의 세계 사랑이 없는 전쟁에서는 실력이 왕이지만 사랑의 세계에서는 약자와 병자가 왕입니다. 

 
목록 쓰기